가족 성년의 날 축하인사말 모음 | 아들딸 자녀를 위한 부모님의 성인식 축하편지 문구 추천
- 인사말, 좋은 말
- 2022. 5. 9. 10:13
대학생, 직장인이라는 어엿한 사회인이 된 성인 자녀를 위하여
어머니 아버지께서 전해주시는 성년의 날 축하인사편지문구 추천
엄마아빠의 성인식 축하인사말 메시지 모음
여느 달보다 많은 기념일을 가지고 있는 5월.. 한 가정의 소중한 자녀이자 한 나라의 훌륭한 인재의 존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느끼는 어린이날과 삶을 선물해주시고 옳은 길을 향해 함께 걸어가 주신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새기는 어버이날,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아낌없이 선물해주신 스승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리는 스승의 날에 이어 어엿한 성인이 되어 사회로 나아가는 이들을 축하해주는 성년의 날이 있습니다.
여느 기념일들처럼 해마다 찾아오는 기념일이지만, 여느 기념일과 달리 단 한 해에 있어 한 번만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날이야 어린시절 내내 해마다 주인공이 될 수 있지만, 성년의 날은 성인이 되기 시작한 해에 주인공 자리를 앉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만큼 다시 돌아오지 않는 순간이기에 이 시기를 맞이하는 주인공 분들에게 있어서는 참 설레는 날이자, 축하해줄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연인 분들은 생일 못지않은 축하기념을 준비해주시느라 참 분주하실 수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 결코 빛나지 않는 순간이란 없지만, 그중에서 가장 빛난다고 하는 20대 젊은 청춘의 시작! 마치 한 해에 있어서 아름답지 않은 계절이란 없지만, 가장 파릇파릇함이 돋보인다는 5월의 봄을 맞이하듯이 삶에 있어서 가장 불타는 시기를 맞이하는 청년들을 위하여 따듯한 축하의 인사를 선물해주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성년의날 주인공이 될 자녀 분들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들딸을 위해 부모님께서 전해주시는 성년의날 축하인사말, 축하편지 메시지문구를 모아보았습니다!
성년
더욱 성숙하고
더욱 성장하고
더욱 성실하고
더욱 성공하고
언제나 성자같은
성선하는 삶을 살아가고
성취하는 길을 걸어가는
청춘의 시작을 응원하마!
한 줌의 흙 속에서 자란 새싹이
그 오랜 세월을 견뎌오며
파릇파릇하게 줄기가 자라고
아름다운 꽃을 맺음으로써
열매를 준비해가듯이
긴 세월 훌륭히 자라나
아름다운 꽃이 되어
값진 열매를 맺어가는
20대라는 꽃을 맺느라
고생 많았고 축하한단다!
어릴 때부터 늘 어른이 되고 싶었지?
자유롭게 놀고 돈도 쓰고 돌아다닐 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어른으로서의 자유는 공짜가 아니란다.
자유로운 만큼 책임이 따르고
그 책임 속에는 의무도 따르게 된단다.
엄마아빠도 그 자유란 이름의 책임과 의무를 짊어졌듯이
가끔은 어떻게 헤쳐나갈지 잘 모를 거 같으면
언제든지 물어봐주렴.
넘어져도 씩씩하게 일어나는 너였는데
어느덧 넘어지지 않는 법을 배우고
넘어지기 전에 쉬는 법을 터득하고
그리고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법을 익히며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나가던 때가
어제만 같았는데
이렇게 잘 자라주어서
그저 고맙고 기특하구나.
20살이 된 것을 축하한다.
그리고 잘 자란 모습을 보여주어 고맙구나.
어린 시절 많이 꿈꾸었던 어른이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거야
왜 어른들은 어린아이들을 부러워하는지
어린 시절의 추억을 그토록 그리워하는지
어린 시절이 한없이 그리워지지만
그저 추억으로만 남을 뿐이란 것을
그리고 그토록 바라던 어른이 되어도
젊음 중 하나인 이 순간도
머잖아 그리운 과거이자 추억이 될 것이란 것을
엄마아빠와 같을 때가 되면 알게 될거란다.
이제는 알 때가 되었구나
둘리보다 고길동 아저씨가 불쌍한 이유를
엄마아빠가 너만 한때를 왜 그렇게 그리워했는지
머잖아 알게 될지 모르겠구나
엄마아빠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이 무엇이었는지
그 보물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였는지
이제야 느껴지는구나
너만하던 시절에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왜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라고 하셨는지
이제야 마음이 놓이는구나
그저 한 걸음 한 걸음 걷는 것도 기특하였는데
어느새 홀로 서는 방법을 배워가는 네가
주어진 길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서야
축하하고 고맙고 사랑한단다.
때로는 어른으로서의 성장통도 겪고
때로는 지금까지 몰랐던 시련도 겪고
때로는 혼자서 헤쳐나가 두려움도 느끼겠지만
그러면서 성장하고
그러면서 배워가고
그러면서 앞서나가는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라마.
좋은 어른으로만 자라주길
부족한 어버이였지만
결코 부족하게 먹이고 재우지 않도록
노력하였던 모습들을
어버이보다 더 많이 배우셨고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스승님으로부터
지식과 지혜들을
좋은 것은 나침반으로서 익혀가고
나쁜 것은 반면교사로서 배워가며
더 좋은 세상을 살아가고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가며
더 멋진 어른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모범이 되는
그런 어른이 되기를...
어른이 되기 전의 과정들이란 모든 사람들이 거쳐오게 될 만큼 자녀를 두신 부모님 역시 어른이 되어가는 그 기분을 잘 이해하실 겁니다. 때로는 어른이 됨으로써 더욱 자유로워진다는 기쁨도 있고, 그 자유만큼 책임과 의무가 주어진다는 부담도 있고, 더욱 몸이 성장한 만큼 마음도 성장해야겠다는 목표도 가지게 되죠.
인생의 선배로서 그리고 누구보다 자녀 분들을 많이 아시고 이해하신 분이실 만큼 어른이 된 자녀분들이 올바르게 사회를 향하여 걸어갈 수 있도록 훌륭한 스승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자녀 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시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노고를 다해 주심에 그리고 그 결과가 잘 이루어지심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