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친구 성년의날 축하인사말 추천 | 직장인 사회인의 성인식 축하편지문구 모음

대학교 입학한 친구, 학교 선배 후배 성년의 날 축하인사말 모음
취직한 직장인이 된 사회인 이웃 지인을 위한 성인식 축하편지문구
문자메세지 카톡메시지 손편지 등으로 전하는 성년기념 축하인사

 

학창시절을 지나고 어른으로서 첫걸음을 내딛을 때만큼 설레고 기대되는 일은 또 없을 것만 같습니다. 누구나 이 시기를 거쳐가듯이 먼저 이 길을 걸어간 선배 분들이라면 후배들의 첫 사회로의 진출이 어떤 기분인지 잘 아시겠죠? 아마 대학교나 직장에서는 상사나 선배 분들이 성년의날 주인공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주시기도 하고, 대학교나 직장 동기나 동갑내기도 서로를 축하해주고 축하받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 친구나 연인 또는 선배와 같이 가까운 동년배 분들이라면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만들거나 장미꽃이나 용돈처럼 성년의 날에 딱 맞는 선물을 주고 받으면서 축하해주고 축하받으면서 성년의날을 기념하게 됩니다. 물론 선물도 중요하지만 역시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주인공들일만큼 축하의 인사말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멋진 사회인이 된 친구, 남친 여친과 같은 애인, 동기, 후배 분들을 위하여 손편지글이나 문자메시지, 카톡메세지 등으로 따듯하고 정성이 담긴 성년의날 축하인사말을 전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삶에 있어서 단 하루만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성인식 축하인사메시지를 추천드립니다!

 

유튜브로 성년의날 축하인사말을 감상해보세요!

스무스한 스무살로
스마일한 스무살로

활기넘칠 우리들의

20대 청춘을 위하여!

 

식당에서 먹은 만큼 값을 내야 하듯이
나이도 먹은 만큼 값을 하는 게 국룰인거 알지?
나이만큼 나잇값 하는
꼰대라고 욕먹지 않는
OO이가 되기를 바란다!

 

사회를 개척해 나아가는 선배의 뒤를 따르고

사회로 한걸음 나아가는 후배를 이끌어주고

다함께 걸어서 나아가는 동기와 발을 맞추고

부모님과 스승님 그리고 삶에 있어서 감사드렸던 멘토 분들과 같은

멋진 어른이 멋진 사회인이 멋진 후손들의 거울이 되기를

 

사회나가서도 열심히 살기!

성공하더라도 생까지 말기!

서로 밥사주고 커피도 사기!

받고 얻은 만큼 주기도 하기!

어차피 인생이 힘든거 연속이고

이 청춘이 지금 이 순간 뿐이니

즐기면서 웃으면서 살기!

 

어른도 되었으니 좀 더 철들기!

부모님 말씀들도 좀 더 잘듣기!

선배들 좋은모습 좀 더 본받기!

후배들 본좀받게 멋 좀 들이기!

힘들고 지쳐가도 힘 내 서웃기!

바빠도 잊지말고 꼭 연 락하기!

 

어른으로서의 첫걸음
사회를 이끌어갈 일꾼으로의 임명
열정과 자기주도로 이끌어갈 시간
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
키워간 꿈에 한 걸음씩 더욱 다가갈 때
당신의 출발을 응원합니다!

 

때로는 어른으로서의 성장통도 겪고
때로는 지금까지 몰랐던 시련도 겪고
때로는 혼자서 헤쳐나가 두려움도 느끼겠지만
그러면서 성장하고
그러면서 배워가고
그러면서 앞서나가는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 늘 어른이 되고 싶어했죠?
하지만 어른이 된다는 것은 마냥 신나고 설렘만 넘치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에 대해 많이 배워온 나이인 만큼
사회를 이끌어갈 나이가 된 만큼
그만한 책임이 따르고
그만한 의무가 따르는 것이
바로 어른이니까요.

 

어린 시절에는 어른이란 존재가 참 절대적으로 자유로운 영혼이자 모두의 꿈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학창 시절을 벗어날 만큼 지금보다 공부하는 것도 더 줄어들고 학업 스트레스도 받을 일이 없을 것만 같고, 먹고 싶고 떠나고 싶은 곳도 자유롭게 누리면서 돈도 쓰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도 벌면서 고생이란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게 되었죠.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도 세상을 살아가느라 필요한 공부는 더욱 많고, 자유를 누리게 될 만큼 가져야 할 책임과 의무도 그만큼 더 많았습니다. 꿈꾸던 자유만큼 몰랐던 짐도 짊어지며 나아가고, 그렇게 성장하면 그 무게도 점차 잊힐 때가 되어서야 진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죠...

그리고 돌이켜보면 학창시절도 참 좋았던 시절이었고, 그 시절의 친구들도 스승님도 그리고 가족들도 지금도 그렇지만 참 고맙고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꼭 함께 나아갈 사람들이란 것을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쩌면 이런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익숙하였던 존재와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였는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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