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카페] 베어빈 | 평내호평역 부근의 커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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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카페 추천

평내호평역 부근의 숨겨진 커피맛집 리뷰

아늑한 분위기 속 수제음료 전문점

베어빈 카페 메뉴 가격, 위치, 맛 후기

 

베어빈

시민경찰TV 유튜브 채널 촬영을 마친 뒤, 출연진 분들과 함께 차 한 잔을 하면서 마무리를 맺기로 하여 평내동 부근에 괜찮은 카페가 있을지 찾게 되었습니다. 마침 제가 출근하면서 눈여겨본 카페가 있기도 하였고, 주변에 마땅한 다른 카페도 없었다 보니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근처의 카페에서 차를 마시기로 결정하였죠!

 

위치 및 영업시간

베어빈 카페 위치는 평내호평역에서 아래로 쭉 내려가면 있으며, 건너편의 큰 프라자 맞은편에도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2층집처럼 구성된 베어빈 카페

카페 전경

처음 봤을 때는 마치 2층집을 보는 듯하였습니다. 로고와 이름을 보고서 혹시 프랜차이즈인가 생각도 하였지만, 꽤 몇 년 전부터 이 자리를 지켜온 개인카페였더라고요? 개성적이고 인상적인 로고와 카페이름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카페는 연배가 있으신 사장님께서 운영 중이셨으며, 겉은 평범한 개인카페 같지만, 내부는 부모님 세대 때의 신세대 다방처럼 느껴졌었습니다.

 

카페 메뉴판

카페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이름답게 다양한 커피콩으로 이루어진 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대체로 5천원,6천원 선의 다양한 커피콩들이 있었으며, 루왁커피까지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유자 생강차 5천원, 과일주스 7천원과 아이스크림 그리고 에이드 종류까지 있었죠!

가격대는 보통 개인카페보다 조금 비싼 듯하였지만, 사실 커피콩 자체가 종류별로 있다는 점 때문에 그리 부담되는 것도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레몬에이드, 다른 분들은 유자생강차와 따듯한 커피를 주문하셨습니다.

 

아늑한 자리와 독특한 장식품들

내부 분위기

자리는 평범한 카페처럼 느껴졌지만, 8090의 노래가 배경으로 흘러나오고, 벽에는 꽤 예사롭지 않은 장식품들이 이루어짐이 마치 신세대 다방에서 막 카페로 넘어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뭔가 아늑하면서도 옛 향수를 느끼게 하는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이름다운 장식품들

게다가 카페 이름은 베어빈에 어울리게 곰 장식품이 참 많았습니다.

귀여운 곰돌이 장식품들이라니... 참으로 인상 깊었죠!

 

직접 내려주신 정성가득한 음료들

다방이라는 느낌이 또 물씬 드는 것이 흔한 카페의 자동기계가 아닌 손수 그라인딩하여 커피도 내려주시고, 에이드 역시 황금비율로 설탕과 탄산을 섞어서 만들어주셨습니다. 게다가 향긋한 차까지 적절히 비율을 맞추어 타주셨을 만큼 장인정신이 함께 어우러진 음료맛집이라는 느낌이 들었죠!

 

참 맛있는 레몬에이드

레몬에이드가 평소 카페에서 먹는 그 맛이 아니었습니다... 탁탁 씹히는 레몬조각과 마실 때마다 함께 씹히는 작은 설탕 알갱이 그리고 톡 쏘아 오르는 탄산의 기운까지... 보통 장인정신으로는 만들어내기 어려운 색다른 맛에 경이감을 금치 못하였죠!

다른 분들 역시 향긋하고 따스한 커피 그리고 향긋하고 쌉싸래하면서 달달함의 조합이 참으로 예술이었던 차의 맛이 인상 깊었다고 해주셨습니다.

 

차 한 잔 하고 갈래요?

이름부터 맘에 들었는데, 정성 가득한 음료의 맛과 아늑한 분위기 자체가 참으로 예술이었던 남양주시 평내동의 작은 카페

정성 가득한 차 한 잔을 맛볼 수 있는 평내호평역 부근의 음료 맛집, 베어빈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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