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가의 타마] 4화 1부 - 축제의 밤
- 문화, 미디어/애니, TV만화
- 2016. 9. 27. 10:30
이번편은 방울이와 친구들의 축제밤에 일어난 일!
과연 어떤 일일까요? 궁금해지네요오....*ㅁ*
분명 어김없이 고생길열차 탈거다.
정답!
4-1. 축제의 밤
"Festival Night"
(おまつりの夜)
이번편은 축제의 밤입니다.
간혹 일본애니를 보다가 여름축제편을 보는일이 종종있는데요.
마츠리를 주제로 한 이야기입니다.
흔한 일본 축제용 옷.jpg
방울이가 갖고 놀다가 지훈이가 뺏어냅니다.
아침부터 왠 황금새? 호야도 갸우뚱...
아침부터 왠 행진? 하양이도 갸우뚜웅...
대체 무엇이길래 아침부터 분주한 것일까요?
네~ 그것은 바로 여름축제!!!!
이렇게 희한한 인형풍선도 팔고~
군옥수수... 이때 당시의 애니도 먹방은 놓지 않습니다 ㅠㅠ
붕어낚시! 추억이죠? 진짜 ㄹㅇ 힘든 고난도 도전...
그보다 방울이네가 멈춘 원조 포장마자! 이곳은?
타코야끼! 문어빵이었습니다!!!
노릇~ 노릇~~
누리를 아는 주인분이신지, 타코야끼를 비닐가득 담아주셨습니다.
인심 甲
근데 이 친구들을 노려보는 이 눈빛... 어째 불안하죠?
벌써부터 조짐이 보입니다.
조용히 먹으러 숲속으로 들어가는 찰나...
겁에 질린 누리! 그들을 가로 막은것은?
가만... 저 돼지고양이 2화에 나오던 그 도둑냥이 아닌가요?
아 근데 하나같이 왤케 건다리같냐? ㅡㅡ 특히 오른쪽에 있는 시키..
생긴게 술만처묵고 살아온듯 ㅡ3ㅡ
맨 뒤에 있던 팽이는
이대로 줄행랑?!?! 팽이야 친구들은 어디두고 ㅠㅠ
문어빵을 뺏더니
지들끼리 처묵처묵
여기선 저 돼지만 먹지만, 나중에는 똘맹구들도 먹습니다.
아니 먹은걸로도 모자라서 뭘 더 바라는지..
혼자서 토낀줄 알았던 팽이는 하양이에게 지원요청하러 왔던 겁니다.
오오...팽이 오오...
하양이 출동!
그와중에 이들은 뒤죽박죽 쌈박중 ㅠㅠ
신속히 이동!!!! 무브무브!!!
아... 머릿수도 많고, 개도 2마리나 있는데 발리나요..??ㅠㅠ
역시 몸통이 힘인가...
물길을 헤치고,
이때 바나나 함정에 걸렸소이다...
오... 스피드웨권 못잖게 빨라졌나요?
그대로 가면진열대에 콰당!
맨앞에 있는거 울트라맨 가면이네요 ㅋㅋㅋㅋ
@ㅁ@ 맛탱이가 가부렸으...
정신을 차려보니 오니(일본의 도깨비)가면이 하양이 얼굴에...
돼지냥이가 덤벼들려는 찰나에
뒤에 나타난 오니가면...
워메... 저것이 뭣이고마?
는 오니오니 이리로 오니!가면....
단체로 토껴버립니다.
아군인줄 모르고 오니가 무서워서
도망가는 친구들...
멍이둥절....
담날... 다친 방울이는 치료를 받고서 하양이를 찾아갑니다.
설마 그 도깨비가면 쓰고있는거 아니겠지? 걱정되었으나
아닌뒈~? 나 하양인뒈?
ㅎㅎㅎ 방울아 괜찮엉???
놀러가자! 고고씡~!!!
그러나 가면은 버린게 아니라 하양이 집에 숨겨져있네요.
아무래도 생명의 은인이니 추억으로 간직한거겠죠?
여담으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도깨비가 일본의 오니 이미지가 와전된거라는군요?
본래는 뿔이 없고, 패랭이 모자를 쓰고, 한복을 입고, 또한 무서운 인상보다는 사람처럼 친근한 인상이며
결코 위협을 가하는 존재가 아니라고 합니다. ㅎ3ㅎ 신기하죠? 어릴때 알고있던 이미지와 다르다니...
지금까지 떳다 방울이 원조애니편 4화 1부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