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격증] OPIC (오픽) : 전세계 외국어말하기평가시험&외국어 스펙의 종결!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아주 특별한 어학시험~!

글로벌 어학 자격증!

오픽! opic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Oral Proficiency Interview, computer 의 약자인 OPIC 시험은

미국 외국어교육위원회에서 개발한 각나라 언어별로의 말하기 시험입니다.

실제인터뷰 방식의 평가로 일상생활의 언어 사용 정도를 측정하는 평가도구죠~

우리나라에서는 삼성SDS의 자회사이면서 교육컨텐츠 업체인 크레듀가 주관하고 있죠.

보통 미국주관이기도 하다보니 토익스피킹 같은 영어시험아냐? 라고 생각되실겁니다.

물론 Toeic speaking과 더불어 국내의 기업에서 공채요건으로 많이 쓰인다는점! 역시 취업

그런데! 영어도 메인이지만, 그 외 언어들도 쓰임새가 매우 많다는 것!

그럼 한번 알아볼까요???


< 자격정보 >

  • 자격증 분류 : 국제자격증

  • 자격유형 : 언어, 어학, 말하기, 영어,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 주관 : ACTFL, 크레듀(국내주관)

< 시험소개 >

  • 응시자격 : 제한없음

단 한번 시험을 보면 25일간 재응시가 불가합니다.

  • 과목범위 / 영역구성

문항수는 12~15문항입니다.

주제는 직업, 여가, 취미, 관심사, 스포츠, 여행 등 다양하며, background survey로 개인맞춤형으로 문제가 출제됩니다.

평가는 Global tasks/functions, context/content, accuracy/comprehensibility, text type 등의 4개 영역이 있으며,

grammar, vocabulary, pronunciation는 저 4개에 포함되게 됩니다.


  • 시험시간 / 시험일정

40분 시험입니다.


  • 성적 / 합격기준

Novice low~ superior로 총 9개 등급이 있습니다.

시험은 회화의 능숙도를 인터뷰방식의 진행을 통해 평가하며, 절대평가 방식입니다!

ACTFL 공인평가자에게 응시자의 녹음내용이 보내져서 주관사만의 말하기 기준 등에 따라 평가후 등급을 부여받죠.


2016년 기준의 토익환산점수로는


AL - 979.5
IH - 935.8
IM3 - 860.9
IM2- 765.8
IM1 - 587.6


  • 검정수수료 / 응시료

78100원


  • 자격유효기간

토익처럼 2년입니다.

단 특정 기업입사 후 AL 달성시 평생 영구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자격증 우대사항 (취업, 학점인정)

보통 사무직에 취업목적으로는 IM(Intermediate Mid)이상이 되어야하며, 이공계열 대졸자 취업으로는 IL(High)는 되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대졸자 기준으로 IM에 많이 몰렸다는 사실 ㅠㅠ

실제 오픽이 세계적인 인지도와 활용도로 유명한데요.

대학교에서는 학점 인정이나 학점 대체용으로 쓰이기도하며, 우수자에게는 어학우수자 장학금 지급이 되기도 합니다.

취업역시 일반기업,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할 것없이 많이 쓰이는데요.

어학자격으로 오픽성적을 제출하거나 일정 등급이상을 채용하기도 합니다.

삼성,한화,LG,두산,CJ,포스코,SK,현대,롯데, KT 등의 유명 대기업그룹과 금용 회사들.... 오픽홈페이지 들어가시면 활용하는 기업과 기관의 목록이 무궁무진 많을 것입니다...ㅎㅎㅎ

참 대학나와서 그런데, 해외대학 입학 및 진학때도 많이 쓰이는 자격요소입니다.


그리고 웨권의 설명전문! 의경! 즉 의무경찰의 특박 요소로도 인기가 상당하다는 사실!!!!

(그리고 이 시험을 위해서 한달 월급을 탈탈탈...ㅠㅠㅠㅠ)


  • 시험준비방법 (응시자 피드백)

시험 전에 설문조사를 통해서 자신의 직업, 경험, 관심사, 취미나 여가활동 등 선호도 조사와 본인의 외국어 말하기 수준을 확인하여 맞춤형으로 평가합니다.

따라서 시험을 준비하실때는 먼저 자신의 직업과 관심사, 프로필 등을 미리 파악하고(너 자신을 알라 라는 뜻도 됩니다 ^^;;;)

그에 맞는 답변이나 예상 질문 등을 생각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의 좋아하는 식사가 한식이라면 bibimbap 등의 키워드 등을 생각하는 등, 미리 준비된 답변이 중요한거죠.(너무 쉬운생각인가...)

참고로 평가방식은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후기를 보면 정말 영어시험 자신없는데 AL등급 찍은 사람도 있고, 준비 정말 열심히 하고 유창하게 했는데도 최악의 등급이 나오거나.....

무조건 유창하게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역시 고등급을 얻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Umm등의 추임새도 넣는거나 모르는 문제는 단호하게 아이돈 노우 등등... 자연스런 회화가 가장 중요한거죠 ㅎㅎㅎ

평가는 실제 인터뷰식이면서 마치 인공지능과 얘기하는 느낌이 들기때문에 토익스피킹같은 것보다 긴장이 좀 덜 됩니다.

자연스럽게 자기 아는 거 얘기하면 그게 답이기 때문이에요 ^^;;;;

너무 긴장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능숙히 하면, 등급 업!!!!


  • 참고사이트 / 관련정보

오픽 코리아 홈페이지

홈페이지에서 샘플테스트 응시가 가능하며, 실제 시험과 비슷하니 연습삼아서 보실만 합니다.

단! 마이크 필요하다는 점 ㅎㅎㅎㅎ

또한 평가방식 가이드라인과 세세한 등급분류도 나와있으므로 참고해주세요!!!


응시하신 분 말씀으로는 기업면접보다는 인터뷰나 아니면 시리하고 대화하는 느낌이라는군요(그럼 더 안떨리나요?;;; 근데 시리라니.... 인공지능과의 인터뷰.wmv;;;;)

그외 시험으로는 L&R과 Writing, OPI 시험이 있습니다.

L&R은 토익시험과 거의 같은 것이며, Writing은 그냥 쓰기버전이죠 ㅎㅎㅎ

OPI는 C가 빠진건데 1:1전화 인터뷰로 시험을 봅니다. 무려 70여개의 언어시험이 있으며, 응시료는 거의 2배급입니다....

관련자격증이나 언어시험은 다양하죠?

토익, 토플, 텝스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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