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명작 영화 "미녀와 야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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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랑 오랜만에 영화보러 갔어요~! 아마 사진보면 꽤 오래된 영화아냐? 생각드실거에요 *^^* 바로 미녀배우 엠마왓슨이 나오는 디즈니의 또다른 명작! 미녀와 야수!!

어릴때 애니메이션으로만 본 영화를 어른이 된 지금 실사로 뮤지컬 분위기의 영화로 나왔더라고요. 아직도 영화 속의 노래와 그 감동이 잊혀지지 않았어요~~~ 



* 제목 : 미녀와 야수 

* 감독 : 빌 콘돈 

* 출연 : 엠마 왓슨 (벨), 댄 스티븐스(야수 / 왕자), 루크에반스(개스톤)



당시 예매표! 사진찍어놨는데 파일 저장을 잘못해서 이렇게 작게 나왔네요 ^^;;;

영화가 더빙 버전도 있었는데 저는 엠마왓슨 본인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듣고싶었다보니 자막버전으로 보았습니다~~~

그럼 줄거리와 후기 시작할게요!!



 아름다운 소녀 벨은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을 나와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꿨습니다. 어느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하게 되었는데요. 벌로 저주를 받은 야수를 만나서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를 포함한 성 안의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저주를 풀지 못하고 인간 본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벨은 성에서 도망치려고 하다가 위험한 상황에 처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돼서 마음을 열기 시작하였죠~ 이후는 생략 ♥


제가 “미녀와 야수”를 보면서 인상에 깊었던 장면 중에 벨과 야수가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아름다웠고, 보면서 감탄 했어요. 엠마 왓슨은 노래 잘하고, 드레스도 어울리고,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불필요한 장면이 나와서 그런 부분이 너무 아쉬웠어요. 악역인 개스톤의 분량이 여주인공보다 많았을 것 같은데 정말 지루했고, 빨리 여주인공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만 그러는 거 아니죠?ㅋㅋ 마지막에 끝날 때 OST인 “Beauty and the Beast” 노래가 너무 좋더라고요. 관객들이 미녀와 야수 보면서 호불호 갈린다고 하는데 저는 디즈니 덕후 라서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여기까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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