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모네 빛을 그리다
본 다빈치 뮤지엄 전시회 후기
친구와 같이 지베르니 정원을 배경으로 한 아트전시회! 어린이대공원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감상을 하고 왔어요!
서울 어린이 대공원 안의 본 다빈치 뮤지엄에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 중입니다!
가시면 본다빈치 뮤지엄 가는길 뿐만 아니라 모네 빛을 그리다 두번째 이야기 포스터, 그리고 당일 티켓 KFC에 보여주면 에그타르트를 준다고 하네요... 그치만 중요한건 저희는 에그타르트 맛보러 가는게 아닙니다. 예술을 맛보러 가는 것이죠!
날씨가 상당히 좋았어요! 본다빈치 뮤지엄이 예전보다 더 예쁘게 보이네요?!
어린이대공원 모네 빛을 그리다 관람요금이에요! 성인 15000원, 학생 만원, 유아 8천원! 광진구민, 직장인과 문화의 날에는 할인이 되니 명심하세요! 이 외에 소셜에서 구매하시면 거의 반값에 가깝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할인은 다를 수 있으니 잘 확인해주세요!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에요! 매주 월요일 휴관이고요!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입장! 잔디 배경이 참 아름답죠?
회화와 자연만큼이나 이 세계에서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은 없다 - 클로드 모네
오 명언... 너무 멋있어요!
이렇게 예술같은 이야기도 남겼습니다. 시인이 지은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미디어아트입니다! 모네의 예술작을 미디어아트 버전으로 재 탄생한건데 진짜 신비로웠어요!! 액자, 그림 모두 살은 듯이 움직였죠.
이 분이 바로 모네이십니다!
이렇게 식탁 미디어아트도 있습니다! 꽃 미디어아트가 움직이는 형태였죠!
더욱더 아름다운 미디어아트! 맛있는 식사가 놓인 식탁 위의 아름다운 꽃! 정말 신비롭죠?
블록 아트도 있습니다! 블록보다 블록 아래의 미디어아트가 더 눈에 띄었어요!
연못에서 헤엄치는 어미오리와 새끼오리! 진짜 너무 귀여웠어요~~~!
모네가 사랑했던 부인 까미유의 공간에 들어가면 거대한 까미유 인형이 보여요. 재현한 모습인데 정말 아름다웠어요!
마지막으로 본 꽃! 보는 것도 즐겁지만 무엇보다 손끝에서 즐기는게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다만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인데 아쉽게 모네의 작품은 생각보다 적었네요 ㅠㅠ 이 점은 필히 명심하시고 가세요!
전시회도 즐겼겠다... 배고프니 KFC에서 에그타르트 타임!! 따듯하고 부드러운게 예술적인 맛이었어요 ㅠㅠ 그치만 아시죠? 저희는 절대로 에그타르트 공짜로 먹으러 간게 아닙니다. 예술을 음미하러 갔죠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어린이대공원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후기였습니다! 기간은 10월 29일까지니 끝나기 전에 늦지않게 보러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