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모임 인사말, 연말송년회 인사말 모음
- 인사말, 좋은 말
- 2017. 12. 9. 00:35
송년 모임 인사말, 연말 송년회 인사말 모음
올해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연말을 누구와 어떻게 보내실지 계획하고 계신가요? 아마 많은 이들을 만나게 되실지 모릅니다. 가족, 친구, 이웃 혹은 직장 동료와 같이 보내시게 될 수도 있으며, 소소하게 보내거나 때로는 꽤 규모가 있는 만남을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모임을 보통 연말송년회라고 부르죠? 한 해의 마무리를 위해서 갖게되는 송년모임! 이 때는 많은 이들과 인사를 나누게 될 뿐더러, 혹은 아는 사이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자주 인사를 나누지 못하게 되는 분들과 더욱 친해지게 되는 계기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맛있는 식사와 더불어 감미가 좋은 음료, 술도 마실 수 있죠.
송년회 모임을 위해 준비할 것이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시간을 즐길 마음도 있지만, 모처럼의 만남을 위한 대사도 중요합니다. 바로 인사말! 그러나 아무 준비도 안하고 혹은 애드리브 형태로도 구사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다보니 미리 좀 익혀두고 가는 것도 좋겠죠? 그래서 여러분을 위하여 준비했습니다! 연말 송년회 인사말, 그리고 송년모임 인사말 모음입니다! 혹 연말송년회를 계획하느라 초대를 위한 문자, 편지 등의 문구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좀 다양한 송년모임 인사말 모음 또한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OO회사의 OOO 라고합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요즘 일이 바쁘다보니 자주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된다니 큰 영광입니다.
저 기억나세요? 저 OO입니다. OOO학교의 OOO! 오랜만이에요!!!
저... 혹시 OOO 씨 맞으신가요? 야~ 오랜만이다! 나 기억나? 나 OOO이야!!!
반가워요! 이런 자리에서 만나뵙다니, 정말 영광인데요? 같이 한잔 할까요?
잘 지냈나요? 모처럼 이런 자리에서 뵐 수 있게 되다니 기뻐요! 우리 같이 식사해요!
그동안 더 젊어지신거 같습니다. 요즘 좋은 일이 많으신가봐요?
다소 뻔하면서도 꽤 평범한 듯한 송년모임 인사말! 그러나 이런 멘트도 실제 장소에 가면 긴장 때문에 잘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면 더욱...
마지막에 젊어졌다 이런 멘트는 가능하면 그나마 많이 안부를 나누어서 일상이 괜찮은 분인지, 또한 허물없이 지내는 분일경우 하는게 좋습니다. 외모 관련 이야기는 함부로 하면 상황에 따라서 큰 결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요즘 좋다고 단정하는 듯한 것도 정말 요즘 일상이 괜찮은지 잘 파악되시는 분께 하는 것이 좋겠죠?
보통 송년모임 인사말 등은 꽤 격식있는 자리에서 많이 쓰다보니까 다양항 상황에 맞는 인사말 모음으로 다루어보았습니다. 그럼 이어서 송년모임 인사말 초대, 권유 멘트를 다루어보겠습니다.
바쁜 일상 때문에 여유있게 인사하지도, 연락하지도 못하였던 이들과의 연말의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OOO! 바쁘고 힘든 한 해 보내느라 모두 수고했다! 우리가 비록 많이 바쁘고 했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 얼굴 한번 봐야되지 않겠냐? 얼굴 잊기 전에 보자! 술 좀 제대로 먹어보자!!!
(보통 동아리, 동창회 기수, 군대 기수, 가족회 등의 이름)
여러분! 올 한해 동안 정말 노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고 애쓴 덕분에 이번 해에는 상당한 실적을 이루었습니다! 그동안 고생도 하셨고, 바빠서 여유있게 지내지도 못했는데 작은 연말송년회를 열고자합니다. 맛있는 식사와 더불어 그동안 고생하신 분들을 위해 소정의 선물을 준비하였으니, 바쁘시지 않으시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좋습니다.
충성! OO부대 OOO기 전우들! 다들 잘 지내지? 전역하고나서 다들 학교며 직장이며 각자의 길 걷느라 다들 고생이 많다! 우리가 몇 달을 함께 한 곳에서 먹고 자고 지내던 한 가족아니었냐? 오랜만에 전우애 좀 굳게 다져보게 모이자! 제대로 먹고 마시고 얼굴도장도 좀 찍어야지 콜? 참고로 나 군복입고온다. 누구 단체패션 맞추고 싶으면 나 따라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이만!!!
어머니 아버지 형 누나 동생들아! 각자 바쁘고 힘든 시간을 가지느라 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렇지만 가장 바쁘시고, 제일 노고가 많으셨던 분이 바로 우리 사랑하는 부모님이시겠죠?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다시 한번 효도의 마음을 다지기 위하여! 형제 자매간의 진한 우애를 나누기 위하여! 오랜만에 우리 가족 한 집에서 모여보는 거 어떻습니까? 부모님! 빈 손으로 가지 않겠습니다! 추운 날 몸 건강히 기다려주세요!
뭔가 약을 빨고 한 듯한 송년모임 인사말입니다. 물론 거의 많이 쓰지는 않겠죠? 그냥 가족끼리는 엄빠! 집 가도 돼? 혹은 누나 나 밥 좀 사줘 등등.... 아마 많은 집에서 이런 형태로는 쓰지 않겠지만, 간혹 뭔가 색다르게 혹은 뭔가 격식있게 하시고 싶으시다면 좋으리라 느껴집니다. 또한 연말송년회 인사말은 가족이나 친구 뿐만 아니라 군대 모임 등에서도 쓰기 좋습니다.
꽤 격식에 맞추어진 전형적인 스타일의 인사말들이다보니 아마 좀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년동안 많지도 않은 순간인데 좀 달라보이는 모습을 보이시는 것도 좋습니다. 때로 부모님께서 꽤 달라진 모습의 우리들을 보시고서 상당히 감동을 받으실 수 있으시잖아요. :-)
이 외에도 회사, 군대동기, 동창... 다양한 이들과의 만남을 통한 친목과 이야기를 통한 송년모임이 한 해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겠죠? 모두 즐거우면서도 재밌고 알찬 일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송년모임 인사말, 연말송년회 인사말 모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