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인사말 추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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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인사말 추천 모음

경자년 2월 늦겨울 인사




 2019년을 보낸 날이, 2020년 새해 첫 아침이 밝은 날이, 한 해 첫 명절 설날을 보낸 날이, 모두 엊그제만 같았는데 벌써 또 1년 12개월 중 첫 달이 지나고 새로운 달이 그 자리를 다할 준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참.. 세월이란 빠르고 빠른 존재만 같죠? 허허허허허...ㅠㅠ

그렇지만 아무리 원해도 멈출 수 없는 것이 시간이고, 바꾸고 싶어도 따르게 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그저 흘러가는 시간은 미련없이 보내고, 다가오는 날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살아가야겠죠? 언제나 그랬고 늘 그렇게 되듯이...

아울러 세월이 흐르고 시기가 바뀔 시점이 되어도 매번 변하지 않고 바뀌지 않는 것이 소중한 인연,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항상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있어주는 고마운 존재, 이 분들을 위하여 전하기 좋은 감사한 마음이 담긴 메시지나 멘트를 전하는 것은 어떨까요? 추운 날씨의 막바지를 맞이하여 따듯함을 담은 2020년 2월 인사말 모음을 알아보겠습니다!




1. 한 해의 시작을 알려주었고, 겨울의 절정기를 함께 보냈고

새해 첫 명절을 품은 1월이 이렇게 막을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긴 시간동안 많은 것을 준비해주고 많은 이야기를 오가게 해주었고

제 소임을 다 하고 과거로 떠나는 1월이 벌써부터 그리워지고 그저 고맙게 느껴집니다.


2. 올해 2월은 어느 해보다 하루가 더 많은 윤일이 있는 29일의 달입니다.

하루를 더 품은 2월 덕분에 올해는 하루를 더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라는 시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추억하고

더 많이 도전하고 돌이켜봄으로써

2월이 선물해준 하루라는 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내야겠습니다.


3. 바쁘게 살아가느라 정작 제 시간을 갖지 못한 우리를 위해서일까요?

2020년 2월은 지난 해와 달리 하루를 더 품고 있습니다.

2월이 선사해준 소중한 시간, 2월 중 하루 쯤은 나를 위하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하여

감사히 보내야겠습니다.


4. 한 해의 첫 명절을 무사히 보냈더니 어느덧 새로운 달의 시작을 맞이할 때가 되었습니다.

새해 첫 달, 그 어느 해보다 바빴던 올해 1월, 그 누구보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2월에도 우리 조금 더 힘내보아요!


5. 이 달이 지나면 남는 것은 개강 뿐이구나....

수강신청은 준비했더냐. 등록금은 마련 했느냐. 졸업은 생각했느냐.

긴 방학 세달동안 무엇을 했는지 후회만 온다 ㅠㅠ


6. 올해 설명절은 어느 해보다 빠르게 지나가서인지, 2월은 그 어느 때보다 달력이 고요해보입니다.

홀가분해보이는 2월, 나름의 노력과 보람찬 하루하루로 알차게 보내봐야겠습니다.


7. 설명절을 보낸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고 싶어서일까요?

2월에는 정월 대보름이 우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설날은 어느 때보다 바쁘고 너무 정신없게 보냈는데

정월대보름에는 단출한 식사를 하고 보름달에 소망을 보내면서

소박한 달을 보내봐야겠습니다.


8. 1월이 한 해의 시작을 알려준다면, 2월은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예고해줍니다.

새로운 시작에 이어 또 다른 새로운 시작, 올해도 어느 때처럼 새로운 순간들을 연이어 맞이하고

그에 맞추어 새로운 마음으로 또 힘내야겠습니다.


9. 비록 하루가 더 늘어난 올해의 2월이지만 그 어느 달보다 가장 짧은 달이기도 합니다.

계절이 바뀔 준비를 하고, 추위가 물러나 따스함이 자리를 차지할 준비를 하며

가장 짧은 달이지만 가장 많은 것이 바뀌고 이루어지는 달

가끔은 2월처럼 달라지기도 하고, 달려보기도 하고 열심히 살아가봐야겠습니다.


10. 2월, 돌이켜보면 가장 많은 추억이 담긴 달이었습니다.

학업을 마치고서 졸업을 하는 달.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위해 달릴 준비를 하는 달.

설명절을 보내거나 설날을 보낸 뒤를 정리하는 달.

마지막 눈을 맞이하고, 피어나는 봄꽃을 보고 즐거워하는 달.

눈이 녹고 꽃이 피어나 자연이 새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달.

2월은 누구에게나, 모두에게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많은 추억을 안겨주는 달이었습니다. 




2020년 2월, 설명절을 묻고 정월대보름으로 가는 달.

달달한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달.

28일이라는 매 해의 룰을 깨고 29일이라는 윤일이 낀 달.

올해 2020년 2월도 많은 이야기와 추억이 오가는 달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2월 인사말 모음을 마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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