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노래 듣기 기념곡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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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기념곡 듣기 및 가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노래 모음

 

 

 

지금의 대한민국은 단순히 시간이 흐른 것 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피 땀 눈물을 흘리며 싸우고 달리면서 지켜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살아갈 수 있게 되었죠. 그저 그리운 조국을 그리며, 모두가 웃을 수 있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국민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다진 결의가 지금의 대한민국, 지금의 후손들을 지켜주셨습니다.

존경하고 감사드리는 분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떠올리다보면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인, 모두의 결의가 다짐된 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역시 떠오를 겁니다. 몇 년 전 까지만 하여도 4월 13일이라고 굳어졌던 임시정부 수립일이 2016년 이후로 역사적 연구 끝에 4월 11일로 정정이 되었습니다. 비록 수십 년 동안의 기념일이 바뀌었지만, 얼마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순간이었는지, 그 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힘이 되었는지는 결코 변함이 없을 뿐이죠.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기념하여 다양한 기념곡들을 만들고, 이 노래들이 많이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그 분들을 대변하는 듯한, 심금도 울리는 구절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 써나갈 이 날을 떠올릴 수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축하가와 후손들이 만든 기념곡들을 함께 보시죠!

 

 

 

 

 

 

비와이(BewhY) - 나의 땅

Korea ura
우리는 자유 할 때가 자연스러운 법
자연스러운 것이 멋스러운거고 
가진걸 자랑하는 게 얼마나 자연스러운건지

Korea ura
저들의 우월해지고 싶은 마음과 혐오 땜에
자유 할 권리를 짓밟힘 당한 나로 변해

너와 내가 동등해질 땐 각자가 서 있는 곳에서 자유 한 게 전제조건
이제 내 땅에서만큼은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된
우리들의 호흡은
내가 아닌 나의 뿌리임을 기억해야 돼
이젠 선이 악을 위협해야 돼
평화는 네 옆에 와 내 영을 평안히 해줘
잊지마 우리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의 도움 
영원히 회복된 
나의 집 그래 나의 고향 
되어가네 처음 그대로의 모양
3.1 운동의 혼을 이어받은 사랑하는 내 
뿌리의 피 묻은 토양
나의 집의 주권은 그들이 아닌 오직 너와 나에게
Put ya hands up 대신 거수 하고 외치자 우리들의 만세

이제는 절대로 가져갈 수 없어 너와 나의 땅
내 바지에 내 땅의 흙이 묻도록 밟아
이제는 절대로 가져갈 수 없어 너와 나의 땅
내 바지에 내 땅의 흙이 묻도록 

상해에서부터 서울 종로
종로 한복판에서 한반도 
우리 100년의 역사는 저들이 아닌
우리 열사들의 핏자국이 감독
한 세기의 외침이 지금을 창조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한 보
너와 내가 우리가 되어야만 완고
해지겠지 투쟁 안에서 평화만을 낭독

우린 만들어내는 힘만 있을 뿐 저들처럼 파괴하지 않아
우리가 자유하고 평화로운 것이 우리의
영원한 바람이잖아
이건 저들에 대한 한이 아냐 우리를
과거의 상처에 가두려 하지마
우리들의 만세는 복수가 아닌
다가올 내일의 천국을 향한 거니까

어제에 집착하기엔 오늘 나의 땅은 비옥해
아직 미흡해도 찬란해질 내일이 있어 우리 옆엔
지나온 100년을 추억해 다가올 100년은 우리어깨에
달렸어 이제 알려줘 이곳은 우리의 것임을
기억하자

이제는 절대로 가져갈 수 없어 너와 나의 땅
내 바지에 내 땅의 흙이 묻도록 밟아
이제는 절대로 가져갈 수 없어 너와 나의 땅
내 바지에 내 땅의 흙이 묻도록 

 

 

 

하현우·김연아 - ‘3456’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음악)


까만 어둠 속에서도
지금 달려가고 있어
가로등도 꺼져있어
파란 별을 보며갔어
어지러운 거리에서
지금 달려가고 있어
이 길은 너무나 좁아서
멀리 들판으로 갔어
네 얼굴을 몰라도
어디서 기다리는지
별빛보다 환하게 빛나서
찾아갈 수 있어
가릴 것이 없는 3456
스스로 피어난 3456
흉내낼 수 없는 3456
영원한 노래로 3456
누군가 널 감춰도
목소리를 훔쳐도
어디든 있는 넌 사라지지 않아
흔들리는 바닥에서
다시 꿈을 꾸고 있어
이젠 눈을 감지 않고
식어버리진 않겠어
네 이름을 몰라도
어디서 기다리는지
꽃보다 더 진한 향기로
찾아갈 수 있어
가릴 것이 없는 3456
스스로 피어난 3456
흉내낼 수 없는 3456
영원한 노래로 3456
가릴 것이 없는 3456
스스로 피어난 3456
흉내낼 수 없는 3456
기적의 노래로 3456

 

 

 

대한민국 임시정부 성립 축하가

1절
자유민아 일어나서 만세 불러라
대한민국 임시정부 만세 불러라
대통령 국무총리 각부 총장과
국제연맹 여러 특사 만세 불러라
대한민국 임시정부 만만세
대한민국 임시정부 만만세

2절
우리 이미 이민족의 노예 아니오
또한 전제정치하의 백성 아니라
독립국 민주정치 자유민이니
동포여 소리쳐서 만세 불러라
대한민국 임시정부 만만세
대한민국 임시정부 만만세

3절
자유민아 일어나라 마지막까지
삼천리 신성국토 광복하도록
개선식 독립연의 날이 가깝다
동포여 용감하게 일어나거라
대한민국 임시정부 만만세
대한민국 임시정부 만만세

 

 

 

조상님들께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만큼, 자랑스러운 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발전해나가는 것은 후손인 우리의 몫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대한민국, 우리가 하나하나 고쳐나가고 키워나감으로써 후손들도 자랑스러워하고 하나하나 기억해갈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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