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겨울방학 가정통신문 인사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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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겨울방학 가정통신문 인사말

겨울방학 학교가정통신문 인사문구 추천

학부모님께 전달해드리는 감사의 인사메시지




어느덧 한 학기 그리고 한 해의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아이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겨울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일 년 동안의 배움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한 보람은 아이들 뿐만이 아닌, 아이들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그리고 이런 아이들을 항상 아껴주시는 부모님들께서도 느끼실 수 있는데요? 특히 무사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마치고 학교로 올라가거나, 졸업을 하고서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대학교로 진학을 하게 된다면 문득 옛 생각도 나고,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한 대견함도 느껴지게 됩니다.

아마 이 때문에 한 학년을 마치고, 겨울방학을 코앞에 두고 발행되는 가정통신문 역시 이에 따른 감사의 인사 문구가 많이 적혀있고는 하는데요? 일 년 동안 아이들을 잘 보살펴주시고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모님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많이 남겨주시고는 합니다.

혹 늘 흔하던 가정통신문 시작인사문구보다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 선생님들을 위하여, 좀 다른 시각으로 다루어본 가정통신문 인사문구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일 년이란 아이들과 함께 배운 시간들이란

아이들뿐만이 아닌 교사인 저희들 역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른이 되어 잊었던 동심을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면서 되찾을 수 있었고

아이들만이 알고 있는 순수함과 창의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일 년이란 시간은 아이들에게 한 학년을 배우는 시간이었겠지만

저희들에게 있어서는 잊고있었던 잃어버렸던 시간을 배우는 기회였습니다.

소중한 가르침을 서로 나눌 수 있었던 한 해,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한다는 것은

아이들이 한 해의 수업을 무사히 마쳤다는 것을 의미하고

한편으로 학부모님의 한 해에 대한 노고가

결실을 맺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지난 학기를 무사히 마친 뒤 맞이한 여름방학과 같이

이번 학기 역시 무사히 마친 뒤 겨울방학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어느 때보다 알찬 보람과 학부모님의 노고에 대한 감사함이 느껴집니다.

한 학기동안 상당히 노고가 많으셨으며,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겨울방학입니다.

지난 학기에도 그랬듯이, 맞이하였던 여름방학에도 그랬듯이,

한 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또 다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게 될 만큼

겨울방학이 무엇인지 조금 더 와 닿고 잘 적응할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늘 그렇듯이,

아이들에게 있어 이 순간이 단 한 번뿐인 만큼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겨울방학이 될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따듯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한 학기를 마치고 한 학년을 마치고

또 하나의 배움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학부모님께서 주신 관심과 사랑이 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한 학기 그리고 한 해 정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산타할아버지께서 착한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시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한 해 동안 울지도 않고 착한 마음을 가진 우리 아이들이

선물을 많이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제분들에게는 학업을 쉬어가는 시간

학부모님께는 자제분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만드는 기회

선생님들에게는 다음 학기를 위해 역량을 키우는 기간과 같은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학교와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순간인 만큼

이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가정통신문에 담아드리고자 합니다.





손꼽아 기다리던 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듯이

하얀 눈이 아낌없이 힘차게 내리기 시작합니다.

해마다 내리는 눈이지만

그 때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하나의 색으로 이루어진 눈처럼

아이들도 세월이 지나도 지금의 순수한 마음이

어른이 되어서도 변치 않고 잊지 않고

이어져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 학기를 마치고 한 해의 학년을 마친 만큼

아이들마다 각기 다른 겨울방학을 계획할 것입니다.

새로운 학년을 위해 새로운 공부를 미리하고

혹은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거나

미래의 꿈을 위한 진로를 찾기도 할 수 있죠.

지금 이 순간이 아이들에게 그저 한 순간 뿐이고

어느 때보다 소중할 때인 만큼

학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이 어느 때보다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지도해주시는 것을 부탁드립니다.



학부모님의 따듯한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이 무사히 한 학기를, 한 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이번 겨울방학에 대한 안내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아이들이 모처럼 맞이한 방학이자

쌀쌀한 날씨로 이루어진 겨울인 만큼

신체활동을 잘 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기의 건강이

앞으로의 건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만큼

학부모님께서 아이들의 건강관리와

규칙적인 식사 그리고 운동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건강하게 겨울방학을 무사히 보내고

다음 학년도 웃는 얼굴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을 처음 만난 봄

그 때는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과 익숙해져갔던 여름

그 때는 줄기가 자라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한층 의젓해갔던 가을

그때는 아름답고 탐스러운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과 이별을 준비하고 더욱 성장할 길을 가르쳐주는 겨울

그때는 모든 게 시들어서 한 해와 함께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떠난 자리에 새로운 해의 봄을 맞이하고 새로운 아이들을 맞이하듯이

그러나 봄이 오면 시들고 떠난 그 자리에 새로운 새싹들이 자라듯이

아이들이 떠난 그 자리 역시 새로운 봄과 함께 새로운 아이들이 다시 성장할 것입니다.

길고도 길었던 일 년, 소중하고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시고 지도해주신 학부모님의 따듯한 사랑과 노고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끔은 힘들게 느껴졌던 학업이었지만, 방학을 손꼽아 기다렸기에 버틸 수 있었던게 아닐까했었던 학창시절....

그래도 삶을 돌이켜보면,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가르침을 배울 수 있었고, 맛있는 급식들이 떠오르기도 하였고, 학우들과 농담도 주고받고 수학여행 때 재밌는 시간도 가진 것을 떠올리면 참 좋을 때였다고 느껴집니다.

누구나 한 번 쯤 거쳐왔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아이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적어본, 겨울방학 가정통신문 인사말 문구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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