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점 뭐 먹지 | 브런치 메뉴 추천 식사 | 아점메뉴 리스트 총정리 모음
- 건강, 생활
- 2021. 6. 24. 12:03
오늘 브런치 메뉴 추천
아침겸점심 아점 식사 메뉴 추천 모음
오후수업 및 오후출근 등으로 여유있는 브런치 식사
혹은 바쁘고 귀찮을 때 간단히 먹기 좋은 브런치메뉴 종류
브런치메뉴 대신 추천해주고 결정해주는 룰렛 돌림판
보통 많은 사람들은 평일 중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근을 준비하거나 등교를 준비하고는 합니다. 그만큼 아침 식사 역시 해가 뜨기 시작할 때 쯤에 하게 되며, 때로는 여유있고 맛있고 때로는 좀 분주하게 식사를 하게 될 수도 있죠! 하지만 모처럼 주말을 맞이하게 되거나 또는 오후출근 및 수업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비교적 여유있게 기상하여 아침식사를 즐기실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때로는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혹은 급할 일이 없으니 좀 배고파질 때 쯤에 늦게 아침식사를 하자는 의미로 브런치 메뉴를 즐기게 되기도 하는데요? 아침과 점심 둘 다 챙겨먹기 귀찮거나 한 끼 정도는 대충 때우는 식으로 즐기고 싶을 때 도전해보기 좋은 식사방식입니다. 분주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니 꽤 괜찮은 식사를 조리할 수도 있고 혹은 배달을 시키거나 카페 등에서 외식을 즐길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는 브런치식사!
오늘의 아점메뉴는 무엇을 먹는 것이 좋을지 고민되시는 분들을 위하여 아점메뉴 추천 룰렛과 브런치메뉴 장점 소개를 다루어보았습니다!
영상을 정지하거나 캡쳐하시면 메뉴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일부 기호에 맞지 않는 메뉴가 포함되어있거나 희망하는 메뉴가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메뉴가 나올 때까지 돌리고 돌려봅시다..!!!
한정식, 한상차림
어차피 늦어진 김에 재료가 정성스럽게 들어간 반찬으로 구성된 한 상 차림이 최고겠죠?
따스한 밥과 맛있는 반찬들만 있다면 그것이 바로 훌륭한 K-브런치, 진정한 한국인의 밥심을 키우는 아점이 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아침 또는 점심 식사이지만, 좀 늦게 일어난 감이 있더라도 밥은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비빔밥
한 상 차림 차리기에는 좀 귀찮지만 그래도 나는 밥이 좋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아점메뉴입니다!
거의 한 상 차림의 밥과 반찬을 큰 그릇 안에 모두 담았다는 차이만 이야기 할 수 있겠죠?
밥 위에다가 갖가지 나물 그리고 기호에 맞게 계란프라이나 고추장 또는 간장, 된장을 넣고 고기 등을 함께 넣어서 비벼주면, 최고의 밥심메뉴로 손 꼽히지 않을 수가 없죠!!!
한 상 차림이 먹고 싶지만 만들기도 차리기도 그리고 설거지도 귀찮으시다면 적극 추천드리는 K-브런치 메뉴입니다!
볶음밥
비빔밥과는 또다른 모습의 밥심메뉴!
기름에 김치나 야채 그리고 햄과 고기 등을 함께 볶아서 기호에 맞게 계란프라이도 올려서 먹어주면 만들기도 쉽고 역시 비빔밥처럼 다른 반찬 구성이 필요없이 한 그릇 안에 모든 식사를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삼계탕, 국밥 등 국물요리
너무 만들기 힘든 거 아닌가요....? 라고 하실 수 있지만, 혹 늦게 일어난 김에 정성들인 요리를 만들고 싶으시거나 혹은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인스턴트 팩이 있으시거나 또는 그냥 배달시키거나 가까운 맛집에서 즐기실 수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아침식사로 찌개가 있으면 속이 쫙 풀리듯이, 시원한 뚝배기국물요리가 있다면 어떤 부족함도 없는 식사란 점이 와닿기 마련입니다! 특히 삼계탕처럼 기력을 쭉 회복시켜주는 고깃국물 식사를 하신다면 그 날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떠한 일을 해도 지칠 틈이 없겠죠?
보통 하루 일과를 마친 뒤 저녁식사로 즐기거나 하지만, 요즘은 인스턴트팩이나 냉동요리가 있어서 쉽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계탕의 경우 너무 가격부담이 되거나 양이 부담되시면 반계탕으로 만들어드시는 것도 좋아요!
아메리칸 스타일 브런치, 토스트, 샌드위치
본격적인 양식 스타일 브런치메뉴!
간단하면서 영양가있고 맛있는 브런치 식사가 따로 없죠?
잘 구운 빵과 계란프라이를 곁들이거나 버터를 발라서 먹어주면 아주 간편하면서 맛있게 즐기기 좋은 아점메뉴가 따로 없습니다! 혹 기름기가 있는 것이 싫고 생으로 된 재료가 좋으시다면 샌드위치로 즐겨드시는 것도 좋죠!
만들기도 쉽고 이런 스타일의 브런치메뉴야 가까운 브런치카페 등에서 많이 팔고 있을 만큼 즐기기 부담되지도 않습니다!
샐러드류
거의 쉽게 말하면 샌드위치나 토스트에서 빵만 뺐다고 해도 될 거 같네요....
뭔가 탄수화물이 부담되시거나 싱싱한 채소 등만 즐기고 싶을 때 혹은 빵은 별로고 빵 안의 재료만 좋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왼쪽처럼 채소와 과일로 구성하여 드레싱만 얹어서 드시는 것도 좋고, 오른쪽처럼 감자를 으깨거나 미트볼 등의 고기만 구워서 드시거나, 마요네즈에 버무린 채소들만 드시는 것도 간편하고 맛있는 메뉴가 될 수 있죠!
개인적으로 둘 다 조합하여 드시는 것이 좋을 수 있는데, 아침에 너무 느끼하게 드시면 속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샐러드 역시 브런치카페에 따로 메뉴로 팔기도 하고 아예 편의점 등에서 당일 재료로 포장하여 판매할 만큼 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집에서도 미리 재료를 손질해두면 만들어먹기 편하죠!
와플, 팬케이크
나는 채소나 달걀 등이 너무 많은게 싫다!!! 나는 탄수화물파다!!! 하시면 추천드리는 브런치메뉴입니다.
물론 이 자체만이 아니라 꿀이나 시럽도 얹고 기호에 맞게 과일 등을 함께 곁들여드시면 그 맛이 참 중독적인 브런치메뉴죠!
서양에서는 꽤 익숙한 브런치메뉴이자, 국내에서도 미리 조리되어 데워서 먹거나 카페 등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단 점에서 나름 인기있는 브런치식사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삶은 계란, 스팸구이, 계란프라이
반은 반찬메뉴 반은 그냥 그 자체의 식사메뉴로 좋은 추천 브런치메뉴입니다.
모두 익숙한 재료이자 요리라서 긴 설명은 필요 없겠죠?
만들기도 쉽고 먹기도 쉽고 게다가 계란의 경우 영양소도 충분할 만큼 바쁘거나 뭔가 먹기 귀찮을 때 상당히 훌륭한 브런치메뉴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단, 계란프라이나 스팸구이는 너무 짜게 드시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계란말이, 계란찜
역시 훌륭한 한국인의 밥반찬이자 진정한 K-브런치 메뉴라고 할 수 있죠?
간만 잘 조절하면 훌륭히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아점메뉴입니다.
영양소도 훌륭하고 맛있고 재료도 구하기 쉬운 만큼 시간이 아주 충분하지 않지만 그래도 재료를 바로 손질하고 조리해서 먹을 시간이 있을 때 속편히 즐길 수 있는 추천 아점메뉴입니다.
만두, 소시지
그저 굽거나 삶아서 바로 먹고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브런치메뉴죠?
소시지야 위의 아메리칸 스타일 브런치에 곁들여나오기도 하지만, 기름에 굽거나 물에 삶아서 케첩 등을 찍어먹으면 아주 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기기 좋은 브런치메뉴로 추천됩니다. 만두 역시 물에 삶거나 찌거나 구워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죠!
둘 다 냉동 인스턴트로 많이 판매할 만큼 집에서 만들어먹기도 편하고, 만두전문점 등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만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유부초밥, 주먹밥, 김밥
미리 전날 저녁에 만들어두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아점메뉴, 맛있고 영양가 있어서 아점 뿐만 아니라 그냥 점심, 저녁, 야외 도시락, 간식으로도 좋은 메뉴, 재료도 구하거나 만들기 쉬워서 주말 아침에라도 만들 수 있는 브런치메뉴, 분식집 등에서 저렴한 가격에 팔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전날 저녁 집에서 만들어서 다음날 맛있게 즐길 수 있고, 혹은 편의점이나 분식집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간단하게 끼니로 때울 수 있다는 점에서 서양에 토스트가 있다면, 동양에는 이러한 메뉴들이 있다고 할 수 있죠!
간장국수, 냉면, 메밀면, 우동, 라멘, 라면, 스파게티
아침부터 국수? 라고 하실 수 있지만, 맛있는 음식은 시기가 좌우하지 않습니다. 먹고싶을 순간이 결정해주죠!
국수야 면을 삶아서 간단히 비벼먹는 간장국수부터 인스턴트 팩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냉면이나 메밀면, 라면형태로 되어서 쉽게 끓여먹을 수 있는 우동이나 가까운 맛집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라멘이나 파스타 등 다양하죠!
가격도 저렴하고 만들기도 쉽고 혹은 나가서 사먹더라도 저렴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단 점에서 밥이나 빵은 그렇지만 탄수화물이 생각날 때 추천드리는 아점메뉴입니다!
컵밥, 간장계란밥, 마요덮밥
비빔밥의 초초초간소화메뉴!
밥과 맛있는 재료들만 있다면 편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아점메뉴!
설거지하기 귀찮은 문제도 해결해주고 분식집이나 포장마차에서 저렴하게 구매해 먹을 수 있는 브런치메뉴입니다!
뭔가 만들어먹고 싶지만 가능하면 간단하고 설거지도 쉬울 수 있는 메뉴로 꼽힐 수 있죠? 간장과 참기름 그리고 계란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간장계란밥과 나가서 저렴한 가격에 사먹을 수 있는 컵밥과 돈까스마요덮밥 등 비빔밥의 간소화된 아점메뉴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부침개, 동그랑땡, 전
진정한 K-피자, K-미트볼입니다.
맛있고 영양가 있고 때로는 밥반찬이나 그냥 주식 그 자체로 즐길 수 있죠?
부침개야 미리 전날이나 좀 더 전에 재료를 손질해두면 언제든지 편하게 부침으로 먹을 수 있고, 동그랑땡 역시 인스턴트팩으로 많이 판매 중일 만큼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아점메뉴로 추천드립니다!
죽, 미음, 스프
위의 메뉴들이 아무래도 맘에 안 들 때, 뭔가 소화가 잘 되고 더 가벼운 음식을 원하실 때 추천드리는 아점메뉴입니다.
죽은 만드는 과정의 정성이 좀 들어가서 힘들 수 있지만, 미리 전날에 만들어두시거나 아침에 여유가 있다면 만들기 편한 메뉴입니다. 더불어 재료도 버섯이나 닭고기, 소고기, 참치, 전복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갈 만큼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죠!
또한 프랜차이즈 매장도 보편적이기 때문에 귀찮다면 외식으로 즐기기도 좋은 아점메뉴입니다.
스프 역시 컵스프처럼 컵에 가루만 부어서 뜨거운 물 저어줌으로써 먹을 수 있을 만큼 아주 간편한 브런치메뉴로 추천될 수 있겠죠? 혹은 위의 빵식들과 곁들여서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정 식사를 하기보다는 그냥 귀찮음과 배고픔 두 가지를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과일이나 채소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따로 설거지나 준비 필요없이 부엌 싱크대에서 먹고 껍질 등만 처리하면 되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고 잘 챙겨드시는 것이 중요할 만큼 무엇이라도 꼭 드시는 것이 하루의 시작에 있어 필요한 첫 걸음이란 사실!
바쁘다고 귀찮다고 그냥 참다가 점심이나 먹겠다고 하지 마시고,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식사는 꼭 챙겨드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인은 역시 밥심이고, 하루의 시작은 밥먹기로 시작하여 밥먹기로 끝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