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평균 용돈 추천 | 초등학생 용돈 평균 금액

반응형
728x170

초등학교 입학 어린이 한 달 용돈 추천 액수

초등학생 평균 용돈 금액 범위

2020년대 기준 물가

개인적인 저축과 취미활동, 교통비, 학용품비 고려

 

자녀 분들이 유아 시기를 지나고 처음 학교로 발을 딛기 시작할 때, 학부모님은 잘 자라준 모습에 대한 고마움도 느끼시고 한편으로 본격적인 한 달 용돈을 지급해주어야겠다는 다짐까지 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생애 첫 정기 용돈인 만큼 정확히 얼마 정도를 주는 것이 적당한 용돈 액수가 될지 많이 고민이 되실텐데요?

 

특히 학부모 분들의 어린시절과 현재 아이들의 어릴 때의 물가와 돈의 소비에 대한 가치 등이 많이 바뀌게 된 만큼 너무 적게 주는 것이 아닌지 혹은 너무 많이 주는 것이 아닌지 어렵게 느껴져서 아예 정기 용돈이 아닌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마다 지급을 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신 편입니다.

 

하지만 월마다 정기적으로 용돈을 지급함으로써 간접적으로 경제공부를 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을 만큼 적절한 용돈 지급과 관리 감독은 아이들에게 매우 훌륭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초등생 자녀 분들에게 얼마가 가장 적당한 용돈 금액이 될지, 초등학생 최소 평균 용돈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된 만큼 단순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한 달 기준의 용돈 금액인 만큼 일주일이나 하루 지급을 희망하신다면 기간에 맞게 나누시면 됩니다.

현재 기준의 물가에 맞추어 학용품, 친구들과의 친목, 가끔 사먹는 간식비 등을 고려하였습니다.

다만 평소에 옷이나 신발 그리고 가방 등은 선물로 가끔 사주시되, 본인들이 희망하는 상품 (유행하는 패션 등)은 용돈으로 구매한다는 시점으로 맞추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 최소 2만원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가 저학년이죠?

교육에서는 1,2학년을 저학년, 3,4학년을 중학년, 5,6학년을 고학년이라고 하지만, 용돈 부분은 큰 차이점이 없어서 이렇게 둘로 나누었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정기적인 용돈을 받게 될 만큼 첫 액수가 가장 중요한 법입니다. 몇 년 전에 용돈에 대해 다룰 때는 최소 만원을 추천드렸지만, 현재의 물가 인상과 사회적인 변화 그리고 다른 분들의 의견 등을 고려하여 한 달에 최소 2만원이면 충분하다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유치원과 달리 학용품을 구매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였고, 가끔 친구들과 등하교 때 친목활동 겸으로 간식을 사먹게 될 때와 남은 용돈을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게 될 만큼 보통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에게 2만원이면 충분히 너무 과하지도 너무 적지도 않고 저축습관을 길러보는 기회를 갖기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 최소 3만원

나이를 먹으면서 저학년 때 익힌 경험 그리고 수업 때 배운 점들을 통하여 소비에 대한 개념도 많이 익숙해질 때입니다.

동시에 학원을 다니거나 친구들과 놀면서 간식을 사먹고 같은 관심사를 갖게 될 만큼 용돈으로 투자를 하는 일이 많아질 수 있죠! 자녀 분들의 평소 학교 준비물과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는지 잘 파악해주셔서 적절히 인상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 때 쯤이면 PC방이나 오락실, 인형뽑기 등에 빠져들기 쉽고, 게임 내의 유료아이템 결제나 좋아하는 인터넷 방송인에게 후원을 하는 일이 중독될 수 있을 만큼 잘 지도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어릴 때 중독되어 과한 지출을 하게 되면 쉽게 고치기 힘들 수 있어요! ㅠㅠ

 

아무래도 가정환경이나 가정 내 가치관 등이 많이 다를 만큼 2만원~3만원이 너무 적거나 너무 과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이에 평균적인 물가와 통계 등을 고려하여 제안 드리는 것인 만큼 적절히 아이들과 상의하시고 평소 소비 성향을 파악하셔서 지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용돈을 얼만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릴 때 돈을 저축하여 나중에 경제적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시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마지막으로 강조드리겠습니다! :-)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