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재수, 삼수, N수 도전 수험생 대학교 정시합격 축하인사
만학도 대입고사 합격 축하메세지 문구 추천
아들 딸 자녀 혹은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형 누나 언니 오빠 동생 형제자매 혹은 친구 동기
학교 선배 후배 이웃 지인 등
꿈을 위하여 한 우물을 파오고 한 길만 달려온 분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인사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고, 그 꿈을 도달하기 위하여 수많은 도전과 다양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꿈에 도달하기 위하여 정말 오랜 시간, 남들보다 한 우물을 파는 분들도 계시고 혹은 잠시 환경이라는 벽에 부딪히게 되어 잠시 벽을 넘을 준비를 한 뒤 비로소 넘을 수 있게 되어 남들과는 다른 시기에 길을 걷게 되시는 분들도 계시죠.
이처럼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본래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한 우물을 꾸준히 파는 것은 더욱 어려운 도전입니다. 그만큼 더 끊임없는 노력으로 언덕을 넘고 비로소 도착하게 된 이들은 그 어떠한 이들보다 더욱 성취감이 와닿게 됩니다.
아울러 사랑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축하와 격려까지 와닿게 되는데요? 그저 힘들지는 않을까 그리고 도전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은 없을까라는 걱정이 앞서지만, 무사히 도전에 성공한 만큼 걱정은 저리 가고 안도와 대견함만이 남게 되겠죠? 그런 주인공을 위하여 축하와 격려가 담긴, 따듯한 인사말을 선사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대기만성이란 말처럼
큰 그릇을 만드는 과정이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법입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갈라지기도 하고 깨지기도 하고
혹은 이러한 과정이 너무 힘들어 포기할 때도 있죠.
학업이라는 지식과 지혜의 그릇을
만들어가고 쌓아가는 과정을 무사히 마치느라
오랜 시간 노고를 다해온 당신께
박수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배움에 대한 새로운 도전에 있어서
너무 늦은 선택도
너무 이른 출발도 없습니다.
너무 늦었다고 생각되면
망설일 틈 없이 빠르게 도전하면 되는 것이고
너무 이르다고 생각되면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되는 법입니다.
삶 자체가 배움으로 시작하여 배움으로 끝날 만큼
배움에 있어서는 너무 이른 것도 너무 늦은 것도 없습니다.
언제라도 할 수 있는 도전을 시작한 당신께
그저 무탈한 완주를 위한 박수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꿈을 향한 노력과 열정이 이루어낸
값진 결과를 축하드립니다.
지금처럼 하면 되기에
지금처럼 달리면 되기에
앞으로의 방향도
탄탄대로가 될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긴 시간의 완주를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리며,
이어진 경로도 탈 없이 그리고 안전히
완주해낼 수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출발했다는 것이 중요하지
너무 늦게 출발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포기하지 않은 것이 중요하지
남들보다 힘겹게 시작한 것은 중요하지 않아.
이 길이 맞을까 걱정될 수 있지
그러나 너라면 뭐든지 할 수 있잖아.
급하게 달릴 필요는 없지
조급하지 말고 천천히 한 걸음씩
목표를 향하여 꿈을 향하여 나아갈 수만 있으면 된단다.
어린 시절 화분의 식물을 정성껏 길러서
작은 열매를 따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창 시절에는 집 앞에 나무를 심어
더 큰 열매를 수확해내고는 하였죠.
이윽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집 앞에 텃밭을 길러내면서
그 시절 동안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더 다양하고 풍부한 작물을 수확해냈습니다.
학업이란 마치 수확하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수업이라는 씨앗을 심고 재배를 함으로써
지식과 지혜라는 열매를 수확해나가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값진 무언가를 얻어가고 새로운 것을 탐색해나가게 됩니다.
늘 그래왔듯이 누구나 그래 왔듯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값진 결과를 얻어내는
길을 걸어갈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학업이란 마치 항해와도 같습니다.
목적지를 정하고서 떠나다 보면
우연히 새로운 장소나 고귀한 무언가를 발견하고
때로는 험난한 파랑을 만나면서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겠지만
그러면서 유연한 조종법을 터득하고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하여 원하는 꿈을 이루기도 하지만
그 꿈을 이루는 과정 중에서 의도찮게 값진 것들까지 얻게 됩니다.
지식과 지혜라는 바다를 떠다니면서
자신이 정해둔 목표 그리고 새로운 보배들까지
아낌없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배움이란 등산 또는 국토대장정과 같아요.
목표를 정하여 걷다가 험난한 언덕길도 오르고
때로는 울퉁불퉁한 자갈길도 지나고
그냥 포기할까 다시 돌아갈까
이 길이 맞는 것일까
의심과 절망감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목표에 도달하게 되면
해냈다는 성취감이 몰려오게 되고
뒤를 돌아보면 그토록 멀게 느껴졌던 길들이
그저 지나온 발자취들의 한 편들로만 보이게 됩니다.
지식과 지혜를 터득하는 발걸음으로부터
그리고 그 끝에 서 있는 목표로부터
가치 있는 결과를 얻어갈 수 있는
배움이란 등반을 무사히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말로 하는 결심만큼 어려운 것이 실천이고, 한 번의 실천만큼 어려운 것이 꾸준한 도전이고, 꾸준한 도전만큼 어려운 것이 포기를 모르는 의지이고, 그 힘든 구간이자 쓰디쓴 인내를 거치면 달달한 열매가 기다리게 됩니다.
여러분은 남들보다 늦은 것이 아닌, 남들보다 더 철저한 준비와 신중한 결정으로 이루어진 도전을 이루어내셨고, 남들보다 먼저 더 넓은 세상을 다닌 뒤에 학업의 길을 걷게 될 만큼 그저 남들처럼 열심히 도전하였고 남들보다 궂은 의지와 도전정신으로 성공해내셨습니다. 늘 그래 왔듯이, 언제나 그렇듯이, 여러분의 꿈으로 향하는 탄탄대로를 달려가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