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축하편지문구 추천 | 입학식 축하인사말 카드 손편지 구절 | 입학 기념 문자메세지 카톡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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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입학식 축하편지문구 모음

입학기념 축하인사말 손편지 카드문구 추천

입학 축하 문자메시지 카톡메세지 멘트

 

학교와 관련해서는 3이란 숫자가 참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초등학교는 3년을 기준으로 1학년부터 3학년을 저학년, 4학년부터 6학년을 고학년으로 나누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보통 3학년으로 이루어져있죠. 그리고 초중고나 대학교나 대체로 3월이 되면 입학식을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학교의 주인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3월이란 봄이라는 새로운 계절이 시작될 만큼 새로운 시작과 출발선을 상징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이에 발맞추어 지혜와 지식이라는 소중한 보배들을 얻어갈 주인공들을 축하해주기 위하여, 아들 딸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나 형제자매가 있으신 분들 또는 조카나 손자 손녀 등 손주를 두신 친지 분이나 이웃 어른 분들께서 아이들을 위하여 준비해두시기 좋은 입학 축하편지문구들을 다루어보았습니다.

 

문자메시지, 카톡메세지, 손편지 등으로 전하실 수 있는 입학 기념 축하인사를 함께 보시죠!

 

유튜브 영상으로도 입학축하인사말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가끔은 힘들 때도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조금은 천천히 걸어도 괜찮단다.
가끔은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는 것을 느껴봤기에
조금은 쉬어가도 괜찮단다.
누구나 그 시절을 거쳐왔기에
어떤 마음일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단다.
그리고 그 출발이 비록 힘들 수도 있고
때로는 순탄치 않을 때도 있지만
돌이켜보면 그 과정에 즐거움과 보람도 있었고
그 끝에는 값진 무언가들을 얻을 수 있단다.
지금, 이 순간에만 할 수 있는 도전으로
지금, 이 순간에만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공부가 서툴러도 괜찮으니
마음은 비뚤어지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성장하고 어엿해지는 모습으로 변해가도 좋으니
순수하였던 그 모습은 변치 않기를
제 부모의 은혜는 잠시 뒤로 하여도 좋으니
제 인생의 성장을 키워나가기를
갈 길이 아무리 험난해도 응원해줄 터니
그 길이 올바른 곳으로만 향하기를
그 어떠한 꿈이라도 좋으니
그 어떠한 꿈도 포기하지 않기를

 

항상 엄마아빠 손을 잡고서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고
온 가족이 설레는 마음으로 첫 학교 입학식을 기다릴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바로 지난날 같았는데
어느덧 손잡아줄 필요 없이 그리고 함께 기다려줄 필요 없이
홀로 서는 날이 오게 되었구나.
그 어떠한 것보다 그 무엇보다
잘 자라주어서 열심히 노력해주어서
그것만으로도 자랑스럽고
그것만으로도 고맙단다.

 

어린 시절 화분의 식물을 정성껏 길러서
작은 열매를 따내고는 하였단다.
그리고 학창 시절에는 집 앞에 나무를 심어
더 큰 열매를 수확해내고는 하였지.
이윽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집 앞에 텃밭을 길러내면서
그 시절 동안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더 다양하고 풍부한 작물을 수확해냈어.
학업이란 마치 수확하는 과정같아.
수업이라는 씨앗을 심고 재배를 함으로써
지식과 지혜라는 열매를 수확해나가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값진 무언가를 얻어가고 새로운 것을 탐색해나가지.
늘 그래왔듯이 누구나 그래왔듯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값진 결과를 얻어내는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

 

학업이란 마치 항해와도 같습니다.
목적지를 정하고서 떠나다 보면
우연히 새로운 장소나 고귀한 무언가를 발견하고
때로는 험난한 파랑을 만나면서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겠지만
그러면서 유연한 조종법을 터득하고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하여 원하는 꿈을 이루기도 하지만
그 꿈을 이루는 과정 중에서 의도치 않게 값진 것들까지 얻게 됩니다.
지식과 지혜라는 바다를 떠다니면서
자신이 정해둔 목표 그리고 새로운 보배들까지
아낌없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배움이란 등산 또는 국토대장정과 같아요.
목표를 정하여 걷다가 험난한 언덕길도 오르고
때로는 울퉁불퉁한 자갈길도 지나고
그냥 포기할까 다시 돌아갈까
이 길이 맞는 것일까
의심과 절망감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목표에 도달하게 되면
해냈다는 성취감이 몰려오게 되고
뒤를 돌아보면 그토록 멀게 느껴졌던 길들이
그저 지나온 발자취들의 한 편들로만 보이게 됩니다.
지식과 지혜를 터득하는 발걸음으로부터
그리고 그 끝에 서 있는 목표로부터
가치 있는 결과를 얻어갈 수 있는
배움이란 등반을 무사히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추억도 만들어가고
좋은 지식도 익혀가고
좋은 사람들과 가치관을 나누고
좋은 장소에서 꿈을 키워가고
좋은 시기에 다시 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가꾸고 발전시켜나가기를 바랍니다.

학업만큼 성적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몸의 건강도 마음의 건강도
어느 하나도 빼먹지 않고서
항상 건강하게 지금 중요한 시기를 살아가는
이 나라의 주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추억도 만들어가고
좋은 지식도 익혀가고
좋은 사람들과 가치관을 나누고
좋은 장소에서 꿈을 키워가고
좋은 친구였을 만큼
좋은 미래를 잘 만들어가기를 바라마!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랑스러운 형 오빠 언니 누나가 될 수 있기를
그리고 그들이 걸어간 길을 이어갈 수 있는 동생이 될 수 있기를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범과 솔선수범을 보여서 이끌어주는 선배가 되기를
그런 그들을 따르고 배우고 좋은 것을 닮아가는 후배가 되기를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쓰디쓴 인내를 맛보았지만
달달한 열매라는 값진 결과를 수확해내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하나 가르침으로 받은 지혜를 넘어
스스로 터득해낸 지혜를 만드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이 준 배움을 익혀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그 좋은 배움과 터득한 지혜를 남에게 나누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추억과 좋은 지식과 좋은 인연과
그저 좋은 것만 모으고 남기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이후의 봄
계절이 시작하고서 끝을 맺으면
또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듯이
배움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그 끝 이후에는 새로운 배움이
또 원래의 주인이 이어온 배움을
새로운 주인이 이어가기 마련입니다.
훌륭한 본래의 주인들을 이어서
새로운 이 학교의, 이 배움의 주인공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봄이 오면 당연하게도 꽃들이 피어나듯이
한 해가 시작되고 새 계절이 다가오면
당연하게도 학교는 새로운 주인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겨울이 오면 본래의 주인들은
더 넓은 학문의 길을 걸어가거나 학교를 떠날 준비를 하고
다시 봄이 오면 또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게 됩니다.
학교에 일어나는 변화는 주인이 바뀐다는 것이지만
배울 수 있는 지식과 지혜의 가치는 변치 않습니다.
불변의 가치를 얻어갈 수 있는 주인공이 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항상 그 모습 그대로일 것만 같았던 아이들이 어느덧 더 많은 지식과 지혜를 익혀가고, 누군가의 의지없이 홀로서는 방법을 터득해나가는 모습을 보면 참 기특하면서도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이들 스스로의 노력도 있고, 배움터에서 익힌 훌륭한 가르침도 있지만, 역시 누구보다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고 지켜봐주신 감사한 분들의 은혜가 무엇보다 크겠죠?

 

여느 때처럼 찾아온 봄 그리고 입학식, 새로운 배움의 장소를 이끌어갈 주인공이 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더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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