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가의 타마] 3화 2부 - 방울이와 하양이의 대모험
- 문화, 미디어/애니, TV만화
- 2016. 9. 26. 19:00
지금은 스피드웨권의 애니리뷰!
방울이와 하양이가 대모험을 떠난답니다.
(설마 2인조 가출 아니겠죠? ㅠㅠ)
자~ 부디 이전편의 그 고생은 안하기를 바라며!
떴다 방울이 애니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3-2. 타마와 포치의 대모험
"Tama and Pochi's Great Adventure"
(タマとポチの大冒険)
타마와 포치의 대모험!
이 친구 이름은 팬더...아니 그보다
너 건드리는거 벌집 아니니?
결국 시작부터 일을 크게 벌리는 방울이 친구 ㅠㅠ
방울이마저 연루(...)되어서 벌에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ㅠㅠ
결국 하양이와 낯선 트럭에 도망가는 두 친구...
너네 정말 소울메이트구나 ;;;;;
꼭꼭 숨어라 벌에 쏘일라~~~
벌은 피했으나, 이순간은 피하지 못했습니다.
벌써부터 짐작된다! 이들이 가는 이길도 고생길확정 ㅠㅠ
두두두두~~ 이 트럭은 과연 어디로 갈까요?
는 모르겠고~ 일단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된
두 아기들 ㅎ3ㅎ
쿨쿨~ 잘자야 잘 큰답니다. :-)
덜컹! 트럭이 점점 이상한데로 가는듯 한데요.
짐 흔들리면서 깨버립니다 ㅠㅠ
뒤에 짐 보니까 배달차량같군요.
아니!! 이곳은? 바다바다! soribada!
그 와중에 번호판 = -33 ㅋㅋㅋ
아~ 푸른바다는 처음이겠죠?
방울이와 하양이에게 바다는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첨보는 바다 생물까지...ㅋ.ㅋ 저 집게 건드리는거 즐기다가
결국 낭떠러지행...ㅠㅠ
물에 허우적대네요....
가뜩이나 어릴뿐더러 고양이는 물도 싫어해서 ㅠㅠ
응....? 설마저건...
죠스! 죠스가 나타났다!!!
이와중에 위기상황때 발휘되는 초능력보소 ㅋㅋㅋ
빡세게 헤엄쳐서 도착한 이곳은 뭐? 해수욕장.
해수욕장에 도착해서 수박깨기 놀이하는 아이들도 보고
해변가 근처의 시장가도 구경하고
튜브들도 구경해보고
지나가던 아이가 오징어 먹으라고 하자
맛있게 나눠먹는 중 >.<
아...맛있다 ㅎ3ㅎ
맛있게 먹은뒤 나타난 꽃게! 후식인가요?
호기심에 얼굴을 들이내미다가...
으아...ㅠㅠ 아프것다 ㅠㅠ
친구인 방울이가 떼줄려는데,
근데 하양이 주걱턱같다? ㅋㅋㅋㅋ
아... 같이 물려버리는 불상사 ㅠㅠ
친구라서 고통도 함께 나누나봐요;;;
그렇게 놀고 먹고 하다보니
하루 해가 저물거가고오~~~~
한 트럭아저씨.
다행히 이 두친구들을 아는 동네사람이시네요.
태워주더니....
읭? 방울이네 집까지 데려다 주었네요 ㅋ.ㅋ
도착후에 그들을 반기는 것은?
ㅠㅠ 벌에 쏘여서 벌집이 되어버린 친구들...
왼쪽부터 네로, 팽이, 팬더, 호야 입니다.
호야는 색이 무슨... 독올랐나?ㅋㅋㅋ
누군가는 벌꿀빨며 하루를 보내고,
누군가는 꿀벌피하며 하루를 보낸...이야기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