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가의 타마] 2화 2부 - 우리 타마 보셨나요? 후편

지금은 스피드웨권의 애니리뷰!

이번편은 방울이가 꿈속의 엄마를 찾기위해 가출하는 이야기 후편!

방울이가 집나가면 개고생이구나를 배우게되는 편!

자.. 떴다 방울이 원조애니 리뷰 시작해볼까요?!


2-2. 우리 타마 보셨나요? 후편


Have you Seen my Tama? (Part two)"

3丁目物語 第2集 うちのタマ知りませんか?後編(3丁目のタマ)




우리 타마 보셨나요? 후편


으아... 동물들의 최대 난제 횡단보도입니다 ㅠㅠ


그래도 파란불 확인하고 건너는 방울찡...인데..


위윙...


ㅠㅠ 방울이는 결국 한복판에 갇히게 되다가


어렵사리 건너왔습니다...어휴....ㅠㅠ


엄마는 어딨을까...? 곰곰히 생각하면서 걷는데..


읭? 하양이 클론이라도 되는걸까요? 뭔가 비슷하게 생긴...


반가운 마음에 다가가 인사하는 방울이..


근데 표정이 영 좋지 않더니...

(근데 화내는 모습도 어째 하양이랑 똑같냐 ㅋㅋㅋ)


저 강쥐는 방울이가 안반가운가 봅니다;;;;;


시원하게 오줌지리고 가는 하양클론....


이번엔 한 가정집마당으로 잠입하는데요..


처음보는 올챙이 어항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마냥..


재미도 잠시... 가정집 지키는 큰 개(삽살개?)가

떡~ 하니 지켜봐주시고...


결국 쫓겨나게 됩니다 ㅠㅠ


힝...


결국 딴길로 가보는 방울이와


뒤를 쫓는 하양이... 친구찾으러 가는 맘이 애뜻하네요 ㅠㅠ


응? 냄새보니까 이쪽인거 같은데?


그때 고양이 무리가 보고있는 포스터가 눈에 들어옵니다.


읭? 우리 방울이 보셨나요?

하양이가 글을 읽을 줄도 아는군요... ㄷㄷㄷ 천재견인감?


불쌍한 방울찡...ㅠㅠ 비를 피하기 위해서 뒤적뒤적하다가


왠 깍두기 도둑냥이가....


결국 비도 못피하고 밤을 맞이합니다...


쓰레기통 옆에서 잠든 방울이....


이때 한 지나가는 어르신께서 방울이를 발견하시고


따듯한 집으로 데려오게 됩니다.


보아하니... 예전에 부인이 기르던 고양이가 있었나보군요..

사연이 떠오르는 듯한...


할아버지는 따듯한 우유를 데펴서 방울이를 보살펴주십니다...

하..맘 따듯하시구나 ㅠㅠㅠㅠ


한편 우리의 하양찡... 친구놈 찾을려고 밤늦게까지 고생합니다....

진짜 가출한 친구 찾느라 허리 휘것다 ㅠㅠ


돌아다니다가 사나운 개랑도 마주치고...


부리나케 도망가다가.....


왠 코딱지만한 강아지의 위협에도 놀라고..ㅠㅠㅠㅠ

누구는 집나가서 아깽이 대우받고

누구는 집나가서 리얼 개고생하고 ㅠㅠ


그러고서 어느날....


방울이는 태평하게 나비랑도 놀고


할부지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함께 산책을 하다가 할아버지 다리로 날라온 전단을 보게됩니다.


읭? 우리 타마 보셨나요?

나 여깄는데요? 하는 표정....ㅋ.ㅋ


그렇게 그즉시 지훈이네 집으로 퀵배송!


잘 가라~ 행복하고~



아리가또! 드디어 집나간 타마를 찾았습니다. :-)


덤으로 옆이웃집 두부가게의 하양이도


아리가또! 찾았군요 ㅋ.ㅋ

하양이 스스로 돌아왔낭?


부끄부끄 하양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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