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스피드웨권의 애니리뷰!
추억의 애니 떳다 방울이의 국내 미방영 원조 OVA 애니입니다.
당시의 제목은 TAMA&FRIENDS 타마와 친구들이며,
3번가의 타마는 이후 방울이가 사는 곳이 3번가다보니 그렇게 지어졌죠...
일단 1화는 간단히 타마와 친구들을 소개하는 애니입니다.
그럼 떳다 방울이 원조애니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타마와 친구들 : 3번가 이야기
"Tama & Friends: Third Street Story"
"Tama ando Furenzu: San-chōme Monogatari" (タマ&フレンズ 3丁目物語)
3번가 이야기
타마와 친구들!
읭? 3번가 우유배달이군요!
자전거 소리에 잠에서 깬 팬더(노라)
뒤이어 호야와
까망이까지 함께 고고!
목욕탕집에 사는 팽이까지 나오는군요
누리까지...
하양이도 합류하리라 하려는데...
목줄부터 딱! 풀기 ㅋㅋㅋ
아~ 우유배달 자전거에는 네로가 타고 있었네요!
근데 네로..신문배달원 고양이 아니었나요?;;;;
이들이 모인곳은 뭐?
식사하는 방울이가 사는 집!
고고고!!!
우당탕탕....
뎅그렁....... 방울이 강제 다이어트 ㅊㅋ
이어서 어떤 아이가 캔을 찹니다.
슈우욱!
읭...?!?!
겁많은 하양이 공중으로 뛰더니...
방울이 투석기!!!
까망이 등으로 날라가서
놀란까망이는 계속 달리다가
콰당!
판자에 꼬리가...아프것다 ㅠㅠ
살려달라냥! 잠자는 팽이를 깨우다가
팽이도 결국 이렇게 굴러가다가
어이구... 누리는 뭔죄여...
콰당!
나무로 날아올라간 호야! 근데 표정이 영...
...두둥!
윽 브루입니다..사나운 불독니뮤...
하필 이럴때 벌레가 손으로... (앞발앞발..ㅠㅠ)
치웠으나 ...
.....
어렵사리 토끼게 되었으나...
화난 브루...이제 어쩌죠?
그러거니 말거니..내는 몸청소나 할련다
잠만...이거 나무가지 갈라지는교?
우와아아악!!!!
콰당! 브루니뮤 투데스...
님은 갔습니다.. 맛탱이가 가부렸습니다....
어느덧 저녁... (전역말고 저녁...)
공놀이 삼매경에 빠지더니
방울이가 재주가 좋네요? 공타기도 하고...
잠깐 하늘이...
진짜 저녁이 되었군요...허허허
그렇게 하나둘씩 집으로 떠나게 됩니다.
홀로 남은 도둑고양이 팬더....
이미 이전포스팅 읽으셨겠지만 팬더는 아픈 추억이 있죠...
홀로 이렇게 공터에서 억척스레 살아가고 있답니다. :-)
확실히 초기판은 고양이 강아지들이 대사가 한마디도 없을 뿐더러
톰과제리처럼 사람들의 얼굴이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팔이랑 다리만 나오죠.
(나중엔 의상도 조금씩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