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비자림 입장료, 위치
제주도 휴양림 추천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비자림입니다. 제주도에서 유명한 휴양림 중 하나죠. 아침식사를 마치고서 소화도 하고 산림욕을 하면서 힐링을 하기 위해 비자림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더운 편이었지만 그늘진 숲속에 들어가면 상당히 시원하다고 들었기 때문이죠~!!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비자림 입장료, 비자림 위치, 입장시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 비자림 위치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쪽입니다. 무슨 청소년수련관에서 더 들어가면 있더군요. 참고로 주변에 매점이 있지만 약간 비싼 편에 속하므로 미리 얼음물을 사가시거나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미리 비자림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비자림에 들어가면 나오는 안내문입니다.
먼저 비자림 입장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시간은 오후 6시 30분까지입니다. 가끔 날씨에 따라서 조정한다고 하니 너무 날씨가 좋지 않으면 다음에 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 먹을거는 반입이 안 돼요!!! 추가로 뱀이 자주나온다고 하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제주 비자림 입장료입니다. 성인 1500원, 청소년 및 군인, 의경, 경찰과 어린이 800원입니다. 생각보다 비싼편은 아니군요. 그리고 관람요금면제 대상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장애인, 유아, 노인, 제주도민, 그외 대상자는 관람요금을 내지 않는군요.
게다가 할인대상인 청소년이 무려 20살 ~ 24살 사이입니다. 저 또한 청소년이었으나 아쉽게 이 부분을 늦게봤기 때문에 성인요금을 냈어요 ㅠㅠ 이곳은 24살 이하면 성인이 아닌 청소년입니다. 잊지마세요!!!
걷다가 본 꽃입니다. 상당히 보기 좋죠? :-)
제주 비자림 지도입니다. 근데 너무 복잡해보여서 그냥 앞에 가서 나오는 탐방코스 보시는 것이 더 한눈에 보기 좋고 이해하기 좋습니다.
제주 비자림 탐방코스입니다. 모두 돌면 한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단 오래 감상하고 촬영한다면 2시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하트모양 가지나무! 사진 찍으려고 일부러 이렇게 다듬어놓은 거 같습니다. 여기서 사진촬영 상당히 많이 합니다.
장승 세우는거 같았습니다. 정확히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제주 비자림 코스입니다. 숲이 상당히 그림처럼 신비롭게 생겼죠? 걷다보면 피로도 더위도 싹 가시면서 힘이 생기는 느낌이 듭니다. 미리 너무 두껍지 않은 바람이 잘 통하는 옷 입고가세요!!
참고로 뱀 주의하셔야합니다. 가능하면 코스 밖에 나가시거나 이상한 나뭇가지 같은거 만지지마세요!!!
피톤치드, 산림욕 효과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잘 배우고 가네요. :-)
가끔은 숲속에 들어올만 합니다.
제주 비자림 중간 탐방코스입니다. 돌멩이길이 있는데 여기는 말그대로 돌로 된 길입니다. 하이힐, 슬리퍼 등을 신으셨다면 자제하시는게 좋아요.
돌멩이 길 중 찍은 사진입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이렇게 돌들로 구성된 길이 있더군요. 이름이 그래서 돌멩이길이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사람이 걷는 길에 저렇게 돌이 깔린데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렇게 큰 나무도 있습니다. 거의 오랜시간 자리를 지켜온 나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비자나무 우물입니다. 어쩌면 제주 비자림 뜻이 비자나무가 많은 숲이란 느낌이 드는거 같네요... 결론적으로 숲이 상당히 시원하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두 나무그늘로 된 길이었다보니 더위도 그렇게 많이 있지 않았죠~~ 제주도 가볼만한곳 추천! 제주 비자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