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만우절 고백 | 농담반 진담반 장난끼있게 고백하는 법 | 만우절 사랑 고백방법

4월 1일 만우절 농담

장난끼 있게 진담반 농담반 고백하는 방법

만우절 기회를 틈타 차임 방지 고백하기

 

달력을 만드는 회사마다 다를 수 있지만, 4월 1일이 특별한 날인 것처럼 표기될 때도 있고 혹은 아무 날도 아닌 듯이 빈 공간으로 남겨져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전세계 많은 분들은 이 날이 어떤 날인지 무엇을 위한 날인지도 잘 아시는 날이죠?

 

바로 만우절!

일명 거짓말이 용서가 되는 날, 가까운 사람들끼리 농담을 하면서 장난을 치고 하루를 보내는 날이죠!

물론 쉽게 말해서 학교나 직장, 집에서 너무 심하거나 선을 넘지 않는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딱히 긴 설명은 필요가 없는 날이기도 하죠?

너무 곤경에 빠트리지 않을 정도이지만, 누군가를 말로 낚을 수 있다는 쾌감과 낚인 후의 황당한 표정을 보면서 하하호호 웃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휴일도 아니고 특별한 국가기념일이 아니더라도 많이 기다려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 날을 위하여 어떻게 저 사람을 낚을지 고민하고 연구까지 하는 분들도 계실 정도죠!

 

참고로 초중고에서는 서로 반을 바꾸거나 하는 장난을 많이 하고, 대학교에서는 교복을 입거나 군복을 입고서 등교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일이 많았습니다. 직장의 경우 회사마다 다르지만 게임회사의 경우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고서 출근을 하기도 하고, SNS에 특별한 공지를 올리는 식으로 기념하는 회사도 많죠!

물론 자칫 주가 등에 위험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SNS나 공지사항에 장난성 글을 올리는 것을 조심하고 있습니다!

 

1초 만에 사람을 낚는 법!

혹시 만우절을 위하여 1초 만에 사람을 낚는 법을 배우고 싶지 않으신가요?

소소하면서도 재미있는 방법으로 만우절을 기념하고 추억하는 방법 익히실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라고 끝날 줄 알았죠?

아직 만우절 기념 고백하는 노하우를 설명드리지 않았습니다!

 

만우절이 장난을 치는 날이거나 좀 황당한 농담이라도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는 날인 만큼 일종의 보험삼아서 고백을 하는 날로도 많이 쓰입니다. 예컨대 짝사랑을 하거나 썸을 타는 사이라면 특히 이 만우절을 많이 노리기도 하죠!

카톡 등으로 "너 좋아해" "나랑 사귈래?" "내가 너 좋아한다면 어때?" 등으로 고백하고서 만약에 거절한다고 하면 "사실 만우절~~~" "낚였다!!!!" "(낚시 짤)" 등을 보내서 그냥 웃어넘기거나 차이는 분위기더라도 이렇게 넘길 수 있게 보험을 들 수 있을 만큼 만우절을 일부러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시죠!

 

물론 정말 상대방도 짝사랑 중이거나 썸인 사이, 고백을 기다리는 사이라면 카톡 고백만으로도 성공하기에 부족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식상할 수 있을 만큼 아예 위 짤처럼 직접 만날 수 있냐고 연락을 보내보는 것도 좋습니다.

꽃다발 등을 하나 준비하고, "경) 낚임! (축"이라고 써진 카드도 하나 준비해서요!

 

이후 꽃다발을 준 손에다가 카드를 숨겨둔 채로 꽃다발을 넘겨보세요!

상대방이 거절을 한다면 손에 쥔 카드를 보여주면서 그냥 기념이라고 선물로 주고, 만약 고백에 성공했다면 카드는 조용히 주머니 등에 숨겨서 인멸시키면 됩니다!

 

일년 중 단 한 번 뿐인 날이면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날!

그리고 때로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도전할 수 있는 날인 만큼 잘 준비하실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