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인사말, 봄철 인사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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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봄 인사말 모음

경자년 봄철 인사문구 추천

가족, 친구, 연인, 이웃에게 전하기 좋은

카톡 메시지, 문자 메세지, 편지, 만남과 이야기로 나누는

봄철 인사구절, 인사문구 모음




  꽃샘추위도 한풀 꺾이고, 반가운 봄이 드디어 안정을 되찾았나봅니다. 어느덧 달력은 4월을 가리키고, 창밖을 보니 한 폭의 그림 같은 벚꽃의 향연이 펼쳐져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모습을 혼자서 만끽하기에는 너무 아쉽겠죠? 아마 가족, 연인, 친구 또는 가까운 이웃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시거나 또는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산책을 함께하기를 바라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봄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많이 떠올리는 아름다운 벚꽃과 향기로운 꽃내음이 짙은 4월의 포근함, 그 모습에 대한 기쁨과 함께 나누고 싶은 추억을 기약하는 2020년 경자년 4월, 봄철 인사말들을 다루어보겠습니다.






1.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그 어느 때보다 좋은 봄입니다.

그 어느 계절처럼, 그 어느 달처럼

한 순간의 추억이 될 지금의 봄, 지금 이 포근함을

소중한 인연과 함께 만끽하고 기록해가시기를 바랍니다.


2. 어린 시절 아름다운 벚나무 사이를 걷다보면

마치 저 자신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어린 시절도 한 편의 추억이 된 지금도

벚나무가 선사해준 아름다운 벚꽃길을 걷다보면

아름다운 명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들게 됩니다.

자연이 선사해준 한 편의 예술, 봄의 아름다움이 오래 가기를 바라게 됩니다.


3. 어린 시절 하얗고 탐스러운 목련꽃을 보면

마치 달달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이 날 것만 같다는 상상을 해보고,

어여쁜 벚꽃들 사이를 걷다보면

마치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자신 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순수함만이 남아있던 그 시절 그 추억이

지금의 봄과 함께 다시 떠오릅니다.


4. 눈꽃을 밟을 때마다 났던 바스락 소리와 감촉이

겨울의 떠남과 함께 추억이 되어 아쉬웠지만,

이제는 벚꽃잎을 밟을 때마다 느껴지는 꽃내음이

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추억으로 다가와서

그저 기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5. 봄이란 참 많은 연을 맺게 해줍니다.

나비와 벌들이 꽃들의 연을 맺게 해주기 위해 열심히 일해주고

그렇게 연을 맺은 꽃들이 아름다운 봄의 자연을 만들어주면

그 자연 속에서 또 다른 인연이 만들어지겠죠?

그리고 그 인연이 또 한 해의 봄을 맞이할 때

그 봄에도 새로운 연이 시작되겠죠.


6. 포근한 자연이 있고

그 자연 속의 멋진 광경이 있고

그 광경 속에 아름다운 꽃과 향긋한 꽃내음이 있고

그 꽃들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인연이 있고

그렇게 한 편의 행복과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비록 소박하고 소소한 봄날의 추억을 만든다 하여도

이 봄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

남부럽지 않게 웃을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7. 추운 겨울 따스한 솜털옷같은 눈을 걸친 산이

봄이 되자 시원하고 푸른 옷으로 갈아입더니

어느덧 4월이 되자 알록달록하게 자신의 개성을 꾸며보았습니다.

따스한 봄날을 맞아 자신을 찾으려는 손님들을 맞이해주려고

남 다른 멋진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었나봅니다.


8. 학교에서 중간고사를 보는 4월입니다.

시험이 끝나면 아이들 기운도 다시 찾게 해줄 겸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떠나시는 것은 어떨까요?

맛있는 식사와 자연의 녹음이 아이들의 기운을 회복시켜주고 소중한 한편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9. 벚꽃의 아름다움이 절정이기에 앞서

아쉽게도 비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커플들의 벚꽃놀이를 시기한

솔로부대의 기우제가 효과를 봤나봅니다.


10. 어느 해보다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 올 겨울은 그저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달래주고 싶어서인지 벚나무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선사해주고

자연은 선선한 바람과 아늑한 기분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아낌없이 베풀어주고 아쉬운 마음을 위로해주는 자연이 그저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겨울이 떠난 그 자리를 봄이 채워준 것으로도 고마운데, 어느덧 맑고 눈부신 날씨와 향기로운 꽃향기 그리고 포근한 기분을 선사해주는 봄이 그저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올 해의 봄도 지금 이 한 해에만 남게 될 만큼 아낌없이 만끽하고 때가 되면 아쉬움 없이 보내주어야겠죠? 여러분 모두 지금 이 순간 뿐인 봄을 아낌없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2020년 4월 봄인사말 모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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