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날씨 인사말, 늦은 봄철 계절 인사말 추천문구 모음
달력을 보니 한 해에 있어 가장 봄 다웠던 4월도 어느덧 지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봄의 마무리를 준비하고, 여름이라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사계절 중 첫 계절과의 이별을 고하는 5월, 어느 때처럼 평온하고 따스한 5월이지만, 이렇게 한 해의 일부가 또 지나간다는 생각이 한편으로는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순간도 얼마 안 가 추억이 되고 역사의 한 편이 될 2020년 5월, 늦봄 날씨 그리고 계절의 의미를 담은 인사말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어볼까요?
1. 가정의 달인 만큼 어느 달보다 기념일이 많은 5월
그 5월 중 가장 첫 번째 기념일인 어린이날이 다가왔습니다.
모처럼 쉬는 날인만큼 아이들이 갖고싶어한 선물만이 아닌
부모님과 함께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가면서
둘도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것이 어떨까요?
어린이날은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 아닌
어린이가 주인공인 날이니까요!
2. 봄이 선사해주는 따스한 봄바람과 햇살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반갑게만 느껴집니다.
올해 봄이 선사해준 마지막 추억을 느끼면서
행복한 한 달 마무리 보내시기 바랍니다.
3. 봄이 선사해준 푸른 강산과
서늘한 봄바람 그리고 알록달록한 꽃밭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은
기쁘면서도 감사한 일이라고 느껴집니다.
어느 때보다 행복한, 5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4.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날 노래 가사 중 한 구절이 떠오르는 시기
5월은 어느 때보다 자연이 푸르고
아이들이 행복해 보이기만 합니다.
5. 행복과 행운을 상징하는 5월의 탄생석 에메랄드처럼
영롱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고귀한 에메랄드 보석처럼
하루하루가 소중한 5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6.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
그리고 부부의 날이 있는 5월
5월은 참 많은 기념일을 품은 만큼
누군가는 기다려지고
또 누군가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념일들은 결코 선물 만을 주고받는 날이 아닌
바쁜 일상을 잠시 쉬어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날이라는 것
5월은 부담의 날도 부끄러움을 가지는 날도 아닌
부담과 부끄러움을 버리고 사랑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는
그런 날들의 모임이 아닐까요?
아마 5월이 가정의 달인 만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을 맞이하느라 금전적으로 부담이 많이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처럼의 기회인 만큼 단지 부담이 되는 달로 느끼기 보다는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어린시절의 행복을 선물해주는 날, 낳아주고 길러주신 은혜로운 분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전해드리는 날, 소중한 지혜와 지식을 나누어주신 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 삶의 동반자와 같은 사람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느끼고 나누는 날로 떠올리면서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둘도 없는 인연, 한 해에 있어 한 번 뿐인 날인 만큼 어느 때보다 소중한 추억이 담기는 순간으로 만들어가실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2020년 5월 늦봄, 따스하고 포근한 계절날씨인사말과 함께 편안하게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