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인사말 모음, 새해연초인사, 새해첫인사문구, 연하장 인사말 추천

2021년 1월인사말 모음, 새해 연초 인사말 문구, 새해 첫 인사 추천

신축년 1월 새해 연하장 인사말 문구글

가족, 친구, 이웃, 연인에게 전하기 좋은

문자메세지, 카톡메시지, 손편지, 기업 단체 학교 등의 연하장, 메일 등으로 전하는 인사말




 본격적으로 한 해의 시작 그리고 새로운 해를 어떻게 지낼 것인지 계획하기에 아주 탁월한 시기가 바로 1월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의 노고에 대한 격려 그리고 위로와 힘이 되어주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다보면 어느 순간 새해를 맞이하게 되고, 가장 중요한 자신의 삶이 시작될 올해의 계획을 깜빡하고는 할 수 있게 되니까요.

 아무래도 올해의 맞이는, 올해의 시작은 어느 해보다 설렘과 기쁨 그리고 반가움보다는 걱정과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지셨을 겁니다. 아직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끝나지도 않았고, 오히려 이제 시작이라고 할 만큼 하루하루 일어나는 확산 문제와 백신 접종 문제 역시 우리가 넘어야할 고비로 남기 때문이죠.

 

 그 어느 해보다 올해의 시작이 무탈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큰 2021년, 어느 해보다 힘들었기에 소중한 인연이 얼마나 감사드리는 존재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런 감사드리는 분들께 추운 1월 겨울 날씨도 따듯하게 녹일 수 있는 새해기념 연초인사말, 새해 연하장 인사를 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간단한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메신저 메세지, 연하장 또는 손편지글로 전하기 좋은 2021년 신축년 1월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어느 때와는 다른 새해라서 그런지

어느 때와는 다른 새해의 첫 달이라서 그런지

어느 해와는 달리 모든 것이 어색하게 느껴지고

어느 해와는 달리 아쉬운 마음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언제 이 힘든 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언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아직은 모르지만

아직은 확신할 수 없지만

그 날이 온다면 한이 맺힐 만큼 꿈꾸고 기다려온 계획들을

그 날이 온다면 함께하고픈 사람들과 바라온 순간들을

이룰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해준 겨울이기에

창 밖에는 하얀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서로 거리를 두며 집에 머무는 우리가

너무 쓸쓸해 보이고 너무 힘들어보여서 그런지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주는

작은 배려인가 봅니다.

하루빨리 우리 그리웠던 일상으로 찾아가서

자연이 선사해준 선물을 만끽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까운 곳이라도 나들이를 나가고

아끼는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편안한 카페에서 차를 한 잔 나누면서

새해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갖곤 하였습니다.

소박하였지만 소소하였지만

그 작은 순간들을 함께할 기회를 잃고 나서야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였고 고마웠고 그리울 것인지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아프거나 걱정하거나

멋지고 행복한 추억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느끼는

이 힘든 순간이 하루빨리 끝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새해, 가장 안전한 대한(大韓)을 이루어내고

1월 20일, 가장 추운 날 대한(大寒)을 이겨내고

어느 때처럼, 어느 날이라도

당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언제 어디서든, 꿈꾸는 바가 이루어지는

당신의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해마다의 달력을 돌이켜보면

일 년 동안 참 많은 이야기가 있었단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20년의 달력을 다시 보면,

그 어느 해보다 이야기가 참 적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항상 새해를 시작할 때마다

올해의 달력도 어느 해처럼

새롭고 신나는 이야기가 가득할 것이라는

부푼 기대를 안고는 하였는데

그것이 당연하였기에 그것이 변치 않을 거라고 믿었기에

결코 이루지 못할 일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알 수 있었기에

지금이라도 이루고 싶기에

잃어버렸던 한 해의 꿈과 추억을

다시 이룰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한 해의 달력이 어느 해보다 쓸쓸해보이고

지난 한 해의 시간들이 어느 해보다 적막하여

아쉬운 마음이 참 굴뚝같습니다.

하루빨리 힘든 고비가, 우리의 힘든 일상들이

모두 제자리로 찾아 돌아가서

그동안 한이 되도록 이루지 못하였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의 첫걸음을 내딛는 1월,

일 년 동안 익숙해진 마음만큼

새롭고 적응된 목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소중한 인연과 연락하며 이어가기

좀 더 가치 있는 시간 활용하기

어렵고 힘들어도 극복해나가기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강하게 잡기

매우 간단해보이지만 막상 실천하기 어려웠던,

그렇지만 삶에 있어 무엇보다 소중한 목표들을

올해는 어느 해보다 더욱 노력하여 이루어내야겠습니다.



1월은 앞으로의 11개월을 위한 달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해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한 해의 첫 명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한 해를 맞이하여 소중한 인연과 안부를 나누고

새로운 학업을 시작하거나 마치고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고 나가는 이들이 많으니까요.

시작이 곧 반이라는 말과 같이

한 해의 시작이 앞으로의 마무리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한 만큼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 만큼

새로운 달을 맞이한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하자는

의지와 목표를 굳게 잡기로 하였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도

아무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세상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창밖에서 자연을 살펴보니

따스한 하얀 솜옷으로 추위를 견디고

겨울에 맞춰 찾아온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오르고 노는 모습이

어느 해보다 평화롭게 느껴집니다.

자연도 때로는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싶었을 텐데

오랜만에 이룬 소원에 기쁨을 만끽하나봅니다.

우리도 때로는 누군가의 방해와 간섭이

부담스럽고 불편하게 느껴졌을 텐데

자연도 그런 기분이 들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못함에

미안함과 반성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올해를 맞이하게 되면서 단 한 가지 소원을 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소중한 인연들을 힘들고 아프게 하는 이 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있는 것 이 한 가지 뿐이었습니다.

해마다 돈을 많이 벌 수 있고, 꿈꾸고 바라던 소망들 같이 너무 크고 방대한 소원이 아닌, 그저 그리웠던 그 시절처럼만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 이 한 가지 부담없는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 어느 해보다 무탈한 한 해가 되실 수 있으시기를 다시 한 번 더 기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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