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인사말 모음, 늦겨울 계절인사 날씨안부인사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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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인사말 모음, 늦겨울 계절인사말 추천
신축년 2월 겨울날씨 안부인사문구 모음
가족, 친구, 이웃, 연인에게 전하기 좋은 안부인사
문자메세지, 카톡메시지, 손편지글 등으로 전하는 2월 인사

 

 

 

 지난 2020년 1월 경부터 점차 언론을 통하여 많이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이내 2월이 되자 전세계가 코로나와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도 어느정도 잘 진행되었고 백신 접종도 슬슬 시작하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확진자 추세가 심상치 않을뿐더러 1년이란 시간이 지난 만큼 너무 코로나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생기게 된 점들을 결코 간과하여서는 안됩니다.

 

 본래 해마다 1월 또는 2월이 되면 상당히 설레면서도 분주해지는 날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설날이라는 연휴이자 대명절인데요? 하지만 올해 설날 역시 5인 이상 모임의 제한이 해제되기 어려울 만큼 일 년 동안의 익숙한 그대로의 풍경을 따라야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아쉬운 마음도 크고,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금 보기 어렵게 된다는 마음에 걱정 역시 들게 될 만큼 안부의 연락이라도 잘 드려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찾아뵙지 못하더라도, 문자나 손편지 또는 메일이나 카톡 메신저 등으로 따스하고 힘이 되어주는 2월의 인사말을 전해줌으로써 힘든 이 시기를 극복해낼 희망을 나누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는 것은 어떨까요?

 추운 겨울도 우리를 오랜 시간 힘들게 해온 코로나가 던진 역경도 이겨낼 만큼 따스한 힘이 되어주는, 2021년 2월 인사말, 늦겨울 날씨 안부인사말을 추천드립니다.

 

 

2021년 2월 인사말 유튜브, 잔잔한 음악과 함께한 ASMR 느낌의 인사말입니다.

 

 

 

해마다의 2월이란
가장 바쁘면서도 가장 설레면서도
가장 한 해의 다짐을 실천하기 가장 좋을 때였습니다.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만나지 못하였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나누어주고
새해의 복을 함께 나누어받고는 하였습니다.
비록 어느 해보다 낯선 2월이지만
비록 어느 때처럼 낯선 겨울이지만
그리웠던 일상들을 다시 찾을 수 있음을 알기에
조금 더 힘내고 견뎌내고 이겨내야겠습니다.


코로나와 싸우게 된 날로부터
어느덧 1년이 지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서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소소하였고 익숙하였고 당연했던 일상들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같은 2월은
지금 같은 겨울은
지나간 1년이란 시간은
이번 만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겨울을 떠나보내고
새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달, 2월입니다.
우리가 끝나가는 것은 끝나는 대로 떠나보내고
새로운 것은 새로운 대로 맞이할 준비를 하고
버리고 받아들이고 고치고 바꾸듯이
올해의 이번 달이 한 해 동안 우리를 지치게 한
이 힘든 고비들의 마침표를 찍어내고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에 대한 쉼표를 찍어내고
새해의 시작을 위한 들여쓰기가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몸과 마음도 많이 지치고 다친 날들
1년이란 긴 시간을 무사히 보냈다는 것이
마치 기적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던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따듯한 연락과
그들과 다시 만날 날을 꿈꾸며 견뎌온 인내심과
서로의 건강을 생각한 배려심 덕분이 아닐까요?
이 힘든 순간에서도 서로가 힘이 되어 이겨내 왔듯이
우리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일상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새해의 봄에 알맞은 옷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으니
새하얗던 창밖이 샛노란 모습으로 바뀌어도 좋으니
한 해 동안 우리를 괴롭혀왔던
한 없이 불편하고 달갑지 않은 존재가
한 줌의 재처럼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 중에서 가장 짧은 달 2월
어느 해보다 짧은 2월이지만
어느 해보다 많은 일들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대명절 설날이 함께하고
누군가의 학업을 마치는 졸업식이 열리고
또 누군가는 새로운 배움을 열어가기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이루고 마치는 2월
올해 2월은 지난 한 해 동안의 힘든 고비를 마치고
새로운 마음으로 평범한 일상을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월을 상징하는 탄생석은 자수정이라고 합니다.
성실과 평화를 의미하는 자수정처럼
새해를 맞이하고 적응해가기 시작한 지금,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계획할 수 있기를
평화로운 일상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바라게 됩니다.


2월이란 마지막 겨울은
그 어느 겨울보다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아울러 따스한 날씨가 곳곳의 눈을 녹여주기 시작하여
더러웠던 거리를 깨끗한 눈 물과 함께
씻겨 내주기 시작합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봄이란 계절을 위하여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힘들었던 우리를 위하여
조금이라도 깨끗하고 희망찬 거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자연의 배려이자 선물인가 봅니다.

 

 

 

2월 인사말을 쓰다보니 곧 설연휴도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올해의 설명절 또한 지난 명절과 같은 분위기로 보낼 만큼,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인사말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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