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한 달 용돈 추천 액수 | 친가 본가 명절날 평균 용돈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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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기준 물가 고려 부모님 용돈 한달 및 연간 평균 액수

매달 드리는 부모님 용돈 얼마가 좋으실까요?
직장 취직 후 달마다 또는 명절날 친가 본가 용돈 금액 추천
생활비, 선물, 효도여행 용돈, 설날 추석 명절용돈 추천

 

초중고 학창시절 그리고 졸업 후 대학교에 입학하거나 또는 바로 취업준비를 할 때까지 사회인으로 잘 자리잡기 위하여 용돈을 받는 분들이 참 많으실 겁니다. 특히 안정적인 직장으로의 취직과 주경야독하기 좋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는 것이 힘든 만큼 최대한 꿈꾸던 바를 빨리 이루기 바라는 부모님들이 참 많으시죠?

 

이에 자신의 입장에서는 너무 과할 때도 그리고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너무 부족해보이는 지원으로 충분히 꿈을 이루고 자리를 잡게 되면, 지난날의 빚을 편안하고 탈없는 노후로 보답드리고자 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예컨대 은퇴 하신 뒤로 노령연금이나 퇴직연금처럼 달마다 나오는 돈 외에도 생활비로 여유가 있도록 용돈을 드리거나 명절이나 생신 때마다 드리는 용돈 등이 대표적이겠죠?

 

하지만 취업 준비 또는 직전까지의 다짐과 달리, 첫 월급을 보면 집 한 채라도 사드려야겠다는 다짐을 이루기에는 너무 작고 소중해 보이는 월급이 원망스럽게 느껴질 뿐입니다 ㅠㅠ 따라서! 비록 빚내서만큼 보답드리는 것은 어려울지라도, 현재 월급 여건에 맞추어 최대한 안정적으로 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용돈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평균 직장인의 임금과 생활비를 고려하여 작성된 만큼 다소 주관적인 관점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현재 임금과 생활환경을 고려하여 용돈을 적절히 가감해서 드리면 됩니다.

효도라는 명목으로 향후에 필요할 수 있는 비상금적인 부분까지 드릴 경우 오히려 다시 손을 벌려드리는 일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적절히 여유가 되는 부분을 위주로 드리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결혼을 하신 부부이실 경우 서로의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을 일방적으로 가감을 요구하지 마시고 잘 상의하여 타협하셔야합니다! 각자 부모님이 소중한 분이신 만큼 남의 부모님도 소중하신 법입니다!

 

부모님 한 달 용돈 : 최소 15만원

우선 중요한 점은 절대 평균 15만원이 아닌 "최소" 15만원입니다!!!

따라서 한 달에 천만원을 벌더라도 평균대로 15만원만 좀 넘으면 많이 드리는 거겠지? 이런 마인드는 금지입니다!!!

한 달 최소 15만원은 각종 설문조사에 따라서 나온 통계의 평균치이며, 현재 임금 기준으로 월급이 다소 적은 편인 산업분야 중 중소기업 정규직 월급 기준으로 다루었습니다. 대체로 한 달 월급의 10%를 조금 넘게 될 정도인 만큼 월급이 넉넉치 않은 상황이라도 잘 맞추어서 드릴 수 있는 최소 용돈 금액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받는 월급 전체가 무조건 여윳돈이 될 수는 없는 법이죠? 세금도 내고, 식사와 주거비용, 전기요금과 수도요금 등의 인프라 이용세, 교통비 등이 빠져나가고 만약 주택청약통장이나 적금상품이 있다면 월급의 최소 절반 이상은 남는 돈이라고 할 수 없는 법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이 자신에게 당장 나가는 부분을 제외한 여윳돈 중에서 일부 모임이나 취미에 쓰이는 돈을 뺀 나머지를 계산해서 드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정기적으로 드리는 것을 보장드릴 수 있죠!

 

조금 어려우시다면 앞서 언급드린 것처럼 월급의 10% 정도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월급을 250만원 받게 되신다면 25만원씩 달마다 드리는 것도 최소한 달마다 한 번 쯤은 나들이를 가시거나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시기에 충분한 돈이 되니까요! 

 

부모님 생신 선물 및 명절 용돈 : 최소 30만원

매달 용돈만 드리기만 하는 것은 아쉬우니 일 년 중 한 번 뿐인 생신이나 두 번 있는 대명절에는 좀 더 두둑히 드려야겠죠? 확실히 매 달 용돈보다는 더 드리되, 역시 혹여나 자신의 생활비까지 빠듯해져서 난감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잘 조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ㅠㅠ

최소 30만원 역시 용돈부분처럼 자신에게 필요한 생활비에 지장이 되지 않으면서도 여윳돈이 될 수치입니다. 평소 용돈을 이만큼 드리지 않을 만큼 조금씩 남는 돈을 모아서 생신이나 명절 때 두둑히 드리는 것 만큼 기뻐하실 때는 또 없는 법이니까요!

 

생신 때 만큼은 그 달이나 전 달에 미리 평소에 하던 취미생활 등을 좀 더 아껴서 평소 용돈의 몇 배를 드리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너무 평소 용돈과 큰 차이가 없다면 아쉬운 마음도 들고, 일 년에 단 한 번 뿐인데 뭔가 특별한 무언가를 드리기에 아주 어렵지 않은 준비가 될 수 있으니까요!

 

명절 용돈의 경우 직장에서 실적이 좋아 명절 특별 보너스가 나오거나 한다면 이를 대신해서 드리는 것도 좋습니다! 부모님께는 더 많은 용돈을 드릴 수 있고, 자신에게는 빠듯한 가계부에 조금 더 안정을 줄 만큼 매우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죠!

 

최근에는 60세 환갑을 예전처럼 성대한 잔치로 열기 보다는 보통 생신잔치처럼 가족끼리 열고서 여행을 보내드리는 편이 더 많다고 합니다. 차라리 식장을 빌려서 잔치를 열어드리기보다 아늑한 노후의 추억을 만드시기 좋은 여행을 보내드리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국내의 경우 백만원이면 충분히 제주도나 해안가 쪽에서 일주일 정도 추억 만드시기 좋으시고, 해외도 너무 익스트림 스포츠 등을 많이 즐기시는 것이 아니시라면 여유롭게 한 달 이하면 천만원으로 충분히 추억을 만드시기 좋습니다! (물론 어떤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시고 관광코스와 식사 그리고 교통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렸을 때는 "나중에 큰 집 하나 사 드려야지!" 성인이 되고서는 "하루 빨리 은퇴하시고 편히 노실 수 있게 해드려야지!" 취직하고서는 "여행 한 번 보내드려야지!"라는 다짐은 누구나 다 하게 됩니다. 하지만 첫 월급을 받고나서는 역시 최고의 효도는 건강하게 잘 지내면서 땀 흘려서 번 돈을 드리는 것이란 것을 느끼게 되겠죠?

 

부모님께서도 많은 돈을 드리는 것보다는 자주 안부도 여쭙고 찾아 뵙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자 효도라고 느끼시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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