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어버이날 축하메시지 모음 | 인상깊은 어버이날 축하편지문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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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어버이날 축하인사말 모음
인상 깊은 5월 8일 어버이날 축하메세지 편지문구 추천
어버이날 축하의 인사말 메시지 쓰는 법

 

부모님께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서 그동안의 은혜를 느껴보고 조금씩 갚아드리는 날, 바로 어버이날입니다. 아마 생일처럼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어머니 아버지께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지 고민되기 마련입니다. 최대한 화려하고 큰 선물이어야 은혜를 갚아드리는 느낌이 드시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이죠!

 

그러나 선물의 크기와 가격보다 우선적으로 챙겨야하는 것은 감사드리는 마음 그 자체입니다. 너무 부담될 정도로 무리하게 선물을 준비하시는 것보다는 부모님께 진정 어울리시고 꼭 필요하실 만한 선물을 준비해드리고 동시에 그동안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 등을 작성해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삶의 행복과 지혜를 가르쳐주시고 선물해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함, 그 감사한 마음의 표현이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손편지로 혹은 문자 등의 메시지로 전달드리는 것도 매우 값지고 오래가는 선물이자 추억이 되어드릴 수 있습니다! 인상깊은 어버이날 축하인사말, 감동적인 부모님 감사인사말을 천천히 확인해보시고 준비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유튜브로 어버이날의 감사인사말을 감상해보세요!

어린 시절 서툰 손글씨로 비뚤비뚤하게 만든 카네이션에도
한없이 기뻐해주시고 고맙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흔하디흔하게 적은 작은 편지에도
감동의 눈물을 흘려주신 당신들
그 따듯한 마음 덕분에 그 무거운 어깨를 버텨주셨기에
남부럽지 않은 삶을

남들보다 부족하지 않은 삶을
행복한 시절들을 보내고 추억을 만들며
자랄 수 있었습니다.
그 무거운 어깨를 덜어드릴 수 있도록
그 어린 시절 베풀어주신 따듯한 마음과 은혜
그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갚아드릴 때까지
꼭 건강하셔야합니다.

 

어른이 되고서야 알았습니다.

자식들을 키우고 돌보는 노고가 얼마나 큰지
그 무게가 얼마나 어깨를 무겁게 하는 것인지
부모가 되고서야 알았습니다.
부모라는 존재가 얼마나 책임이 크고 마음이 무거운지
좋은 부모를 넘어 위대한 부처 그리고 보살 같은 분으로부터
보살핌을 받고 어린시절을 보내왔다는 것을
그 시절 당신들의 입장이 되고서야
그 시절 당신들의 노고를 이해하고서야

그 시절 당신들의 역할을 하게 되고서야
부모의 은혜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값지고 아름다운 것인지 알았습니다.

 

나에게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해주셨고
이세상 모두가 나에게는 새 상과 같았고
아프고 힘들고 두려워서 울어도 보고
안아서 토닥여 달래주어 우러러보고
도전에 실패해 풀죽으면 위로해주시고
칭찬과 격려로 자존감은 위로 향해주셨던
작은일 큰일들 하나같이 들어주시고
이세상 우러러 볼수있게 들어주셨던
세상을 나아가 향하도록 지도해주시고
길잃어 헤매지 않기위해 지도가 되어주셨던
또 심하도록 다치지 않을까 걱정해주시고
조심하도록 나갈 때 들어올 때 강조해주셨던
잘 못 해도 괜찮으니 다독여주시더라도
잘못된 행동만큼은 다고쳐주셨던
당신께서는 나에게 있어
세상의 모든 것이자 삶의 모든 것을 선물해주신 분이십니다.

 

흐린 날이면 명랑한 태양이 되어 비춰주시고
추운 날이면 따듯한 동굴이 되어 감싸주시고
더운 날이면 웅장한 나무가 되어 그늘주시고
힘든 날이면 든든한 어깨를 대어 기대주시고
기쁜 날이면 세상 누구보다 함께 웃어주시고
제 인생에 당신이 안 계셨다면
제 삶의 낙이란 존재했을까요?
감사하나이다.
그리고 사랑하나이다.
제 삶의 가장 큰 낙께...

제 삶의 소중한 의미께...

 

하늘같이 맑고 넓은 아량으로 감싸주시고
땅처럼 비옥한 마음으로 키워주시고
바다처럼 깊고 풍부한 사랑으로 길러주시고
새싹 같았던 어린 시절이 자라서
웅장한 숲으로 키워주신 그 은혜
꾸준히 갚고

끝없이 새기고

한평생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께서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은혜
당신께서 믿어주시고 나누어주신 그 마음
남들보다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남부럽지 않은 학창 시절을 보내고
그저 좋은 기억 좋은 추억만을 만들어 주려고
앞에서 이끌어주시고 뒤에서 받쳐주셨던 당신
그 은혜, 수십 년이 지나도 모두 갚지 못할 그 은혜
매일같이 이자가 불어나더라도
한평생 모두 갚아드릴 때까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곁에서 함께 해주세요!

 

항상 곁에서 지켜와 주셨지만
그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해왔습니다.
항상 사랑으로 아껴주셨지만
사랑한다는 그 표현마저 못 해왔습니다.
항상 당신 자식을 걱정해주셨지만
정작 당신 자식은 걱정 끼칠 일이 없었습니다.
당신께서 해주신 말씀과 그 마음들
당신 자식이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되고서야 알았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따듯한 사랑을 베풀어주셨고
자비로운 하느님처럼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셨고
훌륭한 군자처럼 존경심에 대해 가르쳐주셨고
부처님 그리고 보살님처럼 항상 곁에서 지켜주신
당신들께서는 제 인생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당신들께서는 제 삶의 이유였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신 당신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신 당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를 가르쳐주신 당신
이 세상을 헤쳐나갈 용기를 주신 당신
누가 묻는다면 그저 행복했다고 말하겠습니다.
누가 되더라도 당신과 같은 길을 걷겠습니다.
누가 되더라도 당신 손주들에게 당신 같은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당신의 자식이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께 있어서 세상 무엇과도 바꾸지 못하는 보배이듯이, 어버이의 은혜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리고 감히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무한한 가치를 지닌 존재인 법입니다. 비록 한평생 전부 갚기는 어려운 법이고, 비록 매 순간 갚아드리기에는 일상이 너무 바쁠 수 있을 만큼, 어버이날만큼은 바쁜 일상들을 잠시 뒤로하고서 안부연락도 드리고 함께 식사도 하고 평소에 필요하실 만한 선물을 드리면서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고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해드리는 것은 어떠실까요?

 

매 순간이 삶에 있어서 중요한 기회이자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기회인 만큼, 올해의 어버이날 역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드리기 좋은 기회이자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올해 만의 어버이날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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