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가의 타마] 7화 2부 - 이상한 친구

떳다 방울이 원조애니편 7화 2부입니다.

이번편에서는 외국에서온 American 타입의 프렌즈 이야기!

7-2. 이상한 친구

"Strange Friends"

(不思議な友達)

-영어로는 이방에서온 친구라는 뜻도 되는데

영어권 제목이 훨씬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이상한 친구

방울이네 동네에 희한하게 생긴 동물친구가 나타납니다.

그 친구가 궁금해서 쫓아가본 집은...

워어메...이기 뭐시당가...

화려한 꽃밭은 기본이오

최고급식단에다가

그게 탐나는 친구들...

어째 저친구 표정 성나보이죠?

역시...방울이 친구들 인성클라쓰입니다.

주인은 먹지도 못하는클라쑤...ㅠㅠ

그럼에도 주인은 특식 가져온다하군요

아 얄궂어 ㅡㅡ

방석까지 맘대로 쓰는것도 기본

쫓아내고

탐내는 과일도 못먹게 합니다.

특식 햄까지 나온거를

먹으려하자 할퀴어주시고

쌈박까지 하구서...

쫓아갑니다!

근데 이친구 태어나서 손에 물도 안 묻히고 살았나봐요

빗물 고인것도 피해야함 ㅠㅠ

그렇게 친구들을 쫓았으나 조금 마음이 열리는 듯하더니

같이 합류도하고

방울이네 집에 갔으나, 지훈이 손길을 피한채

마당에서 혼자 놉니다

방울이와 친구들이 애써 다가갈려지만

역시나 또 할큄받는 호야...

호야 인기꽝...ㅠㅠ

결국 따돌이가 됩니다

야는 와 남의 집에서 자누? ㅡ3ㅡ

그러나 비가 쏟아지고

겨우겨우 돌아갈려지만

집 위치를 알리없죠?ㅠㅠ

오늘 처음 이사온 자의 비애...ㅠㅠ

물 웅덩이를 싫어하는 친구를 위해 깊지 않다는 것도

알려주는 팬더..

그럼에도 못나오자 다리를 만들어줬으나

워메....

친구들 잉케 흙탕물로 덮어쓰고

지는 깔끔...얘도 인클 나오죠?

에휴...ㅠㅠ

글고서 자기 반려동물이 한짓을 알아냅니다.

여주인은 고맙다며 방울이 집에 찾아가서

맛난 햄을 선물해주고,

뭔가 이상한 방울이는

친구들과 함께 찾아갔으나

얼마 안되어서 이사를 가나봅니다....

마지막에는 마음을 연걸까요?

이 친구 뭔가 아쉬워하는 표정...

하아... 금수저 친구였는다 아깝다 ㅠㅠ

오늘의 교훈

손에 물 안묻히고 살아온 자는 무덤까지 안묻힌다.

이제 오리지널 애니편은 끝났습니다.

떴다 방울이 국내편도 리뷰해야하는데

최근 바쁜 면도 있고, 영상구하기가 좀 어렵네요;;;;;

게다가 방울이 포스팅 조회수도 거의 바닥이라....ㅎ3ㅎ

하긴...오래되어서 잊혀저가는 애니니까요 ㅠ3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