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초겨울 계절인사말, 12월의 인사말 모음
- 인사말, 좋은 말
- 2018. 11. 14. 00:06
2018년 초겨울 계절인사말
12월의 인사말 모음
아직 11월이지만 뉴스를 보면 강원도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서 이제 가을도 끝이구나, 한 해도 끝이구나, 새해도 곧이구나... 하는 수많은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이제 슬슬 겨울을 맞이할 준비도 하고 한 해를 정리할 시간도 가져야겠지요? 더불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자주 연락드리지 못한 소중한 사람들의 안부도 물을 겸 연락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시간에는 2018년의 초겨울을 맞이하는 기쁨과 한 해 동안 많은 노고를 함께해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전하는 다양한 2018년 초겨울 인사말과 12월의 메시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원할 줄 알았던 2018년이 이렇게 막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지내던 순간들을 보내더니 남은 것은 그저 한 해의 마무리를 할 시간들 뿐이네요... 남은 시간동안에는 지나간 세월을 정리하고 새로운 앞날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아야겠습니다.
2. 길고도 길었던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따스한 봄날도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여름도 그 자체로 예술 같았던 가을도 이제는 추억이자 지나간 세월의 한편이 되었네요. 그렇지만 소중했던 기억들은 일년이 지나도 십년이 지나도 결코 지워지지 않을 보배로 남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아름답게 빛나는 보배, 그 소중한 존재를 간직하면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3.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는 달이자 겨울의 첫걸음을 준비하는 12월입니다. 슬슬 눈도 내리기 시작하는 만큼 날씨도 많이 쌀쌀해지고 길도 조금씩 미끄러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만큼 항상 건강관리와 안전관리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점! 무탈하게 한 해를 정리하는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4. 날씨는 많이 쌀쌀하지만 마음만큼은 포근함이 느껴지는 겨울 보내실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5. 어느덧 겨울이네요.. 계절은 바뀌었지만, 사랑하는 이들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은 저에게서 가장 행복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새로운 계절, 새로운 12월, 올해의 마지막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11.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웃으면서 추억을 만들던 순간, 눈물로 슬픔을 나누던 순간, 분노를 삭히던 순간, 후회와 아쉬움으로 미련을 가진 순간.... 그러나 이미 지나간 세월들인 것을 결코 부정할 수는 없단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나간 순간 중 기뻤던 순간은 좋은 추억으로, 슬펐던 순간은 더욱 성장하는 발판으로, 분노하던 순간은 정의를 가르쳐준 스승으로, 후회하던 순간은 미래를 위한 교훈으로 남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해를 통해서 추억을 만들고 교훈을 배워갔습니다.
12. 문득 요즘을 보면 데자뷰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분명 눈이 내리고 바람이 쌀쌀하고 롱패딩을 입는 이 모습을 언젠가 본 것만 같은데.... 아차! 작년이었죠? 1년이 언젠가부터 1초처럼 느껴지는 기분이 듭니다.
13. 이제 조금있으면 12월 최고의 기념일이자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슬퍼도, 화가나도, 매운 거를 먹어도, 하품을 해도 울면 안되겠습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안 주시잖아요 ^^ 우리 모두 이번 만큼은 울지 맙시다!!
14.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네요?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서 미리 연락드려야겠습니다. 산타할아버지! 우리 아이에게는 장난감, 부모님께는 보일러, 저는 연말 보너스를 주세요!!!
참... 작년 12월의 인사말 작성한게 엊그저께 같은데 눈 한번 감다가 뜬 기분입니다.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2018년 초겨울 계절인사말도 이렇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아마 곧 있으면 1월 인사말도 작성하고 한겨울인사말 포스팅도 작성하겠죠? 12월의 인사말을 통하여 한 해도 돌이켜보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기억과 추억도 회상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2018년 마무리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