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7월 인사말, 한여름 인사 문구 추천문자메시지, 카톡, 편지, 전화통화 등으로 전하는 여름인사말 햇살이 어느 때보다 더욱 따사로워지고, 기온도 습도도 더욱 높아지기 시작하니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려 12개월 중 절반을 보내고, 남은 절반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세월이 빠르구나라고 감탄하기조차 아까울 정도로 여름을 만끽하기 위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올해였기에, 발이 묶인 채로 한 해의 첫 시작을 보냈기에 조금이라도 그 시간의 아쉬움을 달래고 싶어 더욱 맛있는 음식과 화려한 볼거리를 찾게 되기 마련입니다. 아울러 다사다난하였던 한 해의 절반을 무사히 보내준 소중한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안부를 빼놓지 않고..